원래 이웃으로부터 받은 책은 인증샷 대신에 서평을 남깁니다. 그런데 제가 받은 책은 주제가 어려운지라 읽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그래서 인증샷으로 마태우스님의 은혜를 널리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