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하버드 관찰 수업
맥스 베이저만 지음, 김태훈 옮김 / 청림출판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리처드 탈러의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을 읽었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한 가지 교훈은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부제에 있는 ‘하버드 관찰 수업’은 독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미끼에 불과하다. ‘하버드 수업’이라고 해서 특별한 내용을 기대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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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놈의 하버드 마케팅은 끝이 없군요. ^^

cyrus 2016-07-17 15:53   좋아요 0 | URL
이제는 식상한 문구가 되어버렸어요. ^^

transient-guest 2016-07-1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소개 읽고나서 그냥 그렇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버드는 역시 좋은 미끼네요

cyrus 2016-07-18 16:50   좋아요 0 | URL
요즘에는 제목이 아닌 부제에 ‘하버드’가 많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