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 인원] 50명
[모집 기간] 9월 4일(금) ~ 9월 7일(월) / 개별 공지 및 발송 9월 8일(화)
[리뷰 기간] 9월 9일(수) ~ 9월 23일(수)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미스터 메르세데스』의 작가, 스티븐 킹이 선사하는 복수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스티븐 킹의 걸작 중편집 『별도 없는 한밤에』 서평단 50분을 모집합니다.
☞ 서평단 신청하기
"『별도 없는 한밤에』를 쓰면서 나는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저지를지도 모르는 일, 또 그들이 선택할지도 모르는 행동 방식을 기록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등장인물들은 희망을 아예 잃어버린 사람들은 아니지만, 우리의 가장 간절한 희망조차도 때로는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다."
—스티븐 킹, 작가 후기 중
[수록작] 「1922」 「빅 드라이버」 「공정한 거래」 「행복한 결혼 생활」
★★★ 해외 언론의 추천평 ★★★
"이제 킹의 기나긴 경력에서 저녁에 해당하는 지금,
그의 마지막 중편집이 될 『별도 없는 한밤에』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야말로 훌륭한 '스티븐 킹 표' 소설." ―닐 게이먼, 《가디언》 리뷰
"작가 스스로도 두려움에 떨지 않았을까 의심케 하는 귀기 어린 이야기들." — 《뉴욕 타임스》
"서툰 작가를 만났다면 뻔한 복수담으로 전락했을 소재들이
스티븐 킹의 손에서 공감과 성찰을 담은 이야기로 거듭났다." — 《워싱턴 포스트》
"나름의 방식으로 처절한 독을 품은 이야기들,
그럼에도 함께 밤을 맞이하고 싶은 훌륭한 친구들." —《가디언》
※ 글과 사진은 황금가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