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 독서 프로젝트라는 내가 만든 이상한(?) 목표 하에 <죽기 전에 1001권>에
수록된 문학 작품들을 읽고 있다.
내가 왜 이런 목표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http://blog.aladin.co.kr/736553166/3702256
http://blog.aladin.co.kr/736553166/3702433
목표가 너무 거창한데다 프로젝트 시작한지 1달 조금 지났는데
고작 읽고 리뷰를 쓴게 6편이다-_-
시작은 좀 미미하지만, 나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차피 독서라는 것은 사람의 인생에서 꼭 해야할 행위이며 죽기 전에도 해야하는 정신적 운동이며 놀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씩 조금씩 작품의 맛을 느끼면서 읽어나갈 것이다. 그런데 이전에 페이퍼에서도 남겼듯이, 이 어머어마한 1001권이 소개된 책에도 문제점이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4대 비극은 물론이며 생각지도 못한 고전이 이 목록에서 제외될줄은 몰랐다.
그래서 내가 나름 재출간된다면 꼭 넣고 싶은 작품들을 선정했다. 분명히 말하겠지만 주관적인 성격이 다분하며 재미 삼아 리스트를 작성해 본 것이니 혹시나 이 리스트를 보게 된다면 그냥 흥미 삼아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5년 1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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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4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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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1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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