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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2017년 10월 읽은 기록 & ... (공감35 댓글10 먼댓글0) 2017-10-29
북마크하기 17편 중 로런스 블록 <자동판매기 식당의 가을>(최고!),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바닷가 방>, 조너선 샌틀로퍼 <밤의 창문>, 워런 무어 <밤의 사무실> 정도만 읽을 만했지 장르문학을 떠나 작품성으로도 대체로 매우 실망스러웠다. 호퍼 그림의 카리스마 반도 못 따라잡은 듯. 부디 다른 분은 즐독을; (공감22 댓글8 먼댓글0)
<빛 혹은 그림자>
2017-10-08
북마크하기 절대적으로 재밌는 픽션을 위해 - 할란 엘리슨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공감27 댓글9 먼댓글0)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2017-09-18
북마크하기 올해 만난 최고의 책은 할란 엘리슨 걸작선. 3권이나 되는데 대항마가 있을 리가ㅎ 혹 도선생 3권 짜리가...하반기는 부지런히 안 읽어야 하나; 암튼, 뭐라고! 이걸 50년 전에! 40년 전에! 30년 전에! 20년 전에 썼다고! 매 권마다 감탄이. ※ 내가 최고로 점수 주는 건 치밀한 상상력~너나 좀 치밀해) (공감19 댓글0 먼댓글0)
<[세트] 할란 엘리슨 걸작선 세트 - 전3권>
2017-09-17
북마크하기 총구를 벗어난 환상탄. 할란 엘리슨을 만난 내 첫 인상. 이 정도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작가는 보르헤스 이후 오랜만이다. 퇴폐와 폭력이 가미된 보르헤스랄까. 그를 좋아하긴 어려워도 그의 작품을 무시하긴 더 어렵다. SF로만 규정하기도 어렵 ˝용암과 메스를 갖춘 독설가˝란 심완선 칼럼에 동의! (공감17 댓글0 먼댓글0)
<제프티는 다섯 살>
2017-09-10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므첸스크의 두 여인 이야기 - 니콜라이 레스코프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공감30 댓글5 먼댓글0)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2017-08-30
북마크하기 오늘 메뉴는 오징어덮밥과 우주 안내서 (공감32 댓글17 먼댓글0) 2017-07-2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여름을 극복할 침묵의 미래 - 김애란 《바깥은 여름》 (공감24 댓글20 먼댓글0)
<바깥은 여름>
2017-07-20
북마크하기 지금 이 소설 - 《너무 시끄러운 고독》([이벤트]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친필 사인본+적립금) (공감18 댓글11 먼댓글0) 2017-07-19
북마크하기 운명과 희망 (공감34 댓글2 먼댓글0) 2017-06-28
북마크하기 듣는 자, 음악 역사의 어떤 예 - 줄리언 반스 《시대의 소음》 (공감22 댓글0 먼댓글0)
<시대의 소음>
2017-06-24
북마크하기 저인망(底引網) 서술의 대가 - 정영문 《오리무중에 이르다》 (공감24 댓글2 먼댓글0)
<오리무중에 이르다>
2017-06-06
북마크하기 오직 두 사람 리뷰 ㄱ에서 ㅎ까지 - 김영하 《오직 두 사람》 (공감28 댓글32 먼댓글0)
<오직 두 사람>
2017-06-05
북마크하기 재능을 꿈꾼 사람들 - 로맹 가리 《별을 먹는 사람들》 (공감21 댓글2 먼댓글0)
<별을 먹는 사람들>
2017-06-04
북마크하기 돌에서 이야기가 탄생하는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최후의 세계》 (공감18 댓글4 먼댓글0)
<최후의 세계>
2017-06-04
북마크하기 도스토예프스키의 인간 본성 대탐색의 시작 《죄와 벌》 (공감21 댓글16 먼댓글0) 2017-05-28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헛소리 카니발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악령》 外 (공감24 댓글12 먼댓글0) 2017-05-23
북마크하기 내겐 도착하지 못한 날짜 없음 (공감24 댓글2 먼댓글0)
<날짜 없음>
2017-05-12
북마크하기 원하는 방향에 따라 인지 방식에 따라 우리는 향한다 (공감22 댓글2 먼댓글0)
<라마와의 랑데부>
2017-04-13
북마크하기 삶의 마지막 여행 미리 보기 (공감22 댓글4 먼댓글0) 2017-03-07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마담 보바리와 미스터 노바디 - 문제 해결의 연속 뒤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공감33 댓글13 먼댓글0) 2017-01-23
북마크하기 피어싱을 잃고 우산을 펼쳤다 - 김살로메 소설집 《라요하네의 우산》 (공감25 댓글15 먼댓글0)
<라요하네의 우산>
2017-01-14
북마크하기 소설은 언제나 인간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었다 (공감24 댓글12 먼댓글0)
<벌목꾼>
2017-01-03
북마크하기 사실 매초 새롭게 세팅되는 인생 아니던가요 (공감30 댓글10 먼댓글0)
<새로운 인생>
2016-12-25
북마크하기 분신의 진화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절망》 (공감35 댓글35 먼댓글0)
<절망 (무선)>
2016-12-22
북마크하기 여전히 가면을 강요하는 시대에서 - 도스토예프스키 《분신》 (공감23 댓글2 먼댓글0)
<분신>
2016-12-22
북마크하기 쏜살같이 지나가는 크리스마스 시즌, 신과 상담하는 기분으로 (공감18 댓글0 먼댓글0)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2016-12-22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청춘과 상실을 언제까지나 썼을 피츠제럴드 (공감28 댓글2 먼댓글0)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2016-12-12
북마크하기 2016 올해의 문장 - 비톨트 곰브로비치 《코스모스》 (공감16 댓글0 먼댓글0) 2016-12-03
북마크하기 잠시, 문학의 강적을 생각하다 (공감24 댓글11 먼댓글0)
<자정의 픽션>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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