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의 김우진 선수가 미국선수와 피말리는 마지막 한발의 승부결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남자양궁 3관왕이 되었으며 개인적으론 양궁에서의 첫 개인전 금메달임과 동시에 하계 올림픽 사상 양궁의 김수녕과 사격의 진종오를 제치고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ㅎㅎ 정말 축하드려요.


이로써 한국은 양궁종목에서 남녀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는데 어느 나라도 한 종목에서 모든 금메달(남녀모두임)을 딴 전례는 없을 정도입니다.탁구대국이라는 중국조차 이런 대기록을 세우진 못했죠.

이에 질투난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이 금메달을 모두 따는 양궁은 올림픽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망발을 할 정도입니다.


한국 양궁의 독보적인 실력에 어느 외국인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ㅎㅎ 올림픽 양궁경기에 대한 새로운 정의인데 좀 낯간지럽지만 사실 맏는 말 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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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온 국민이 큰 기대가 없었지요.국민들도 그랬고 대한체육협회도 금 5개 18위 정도를 목표로 할 정도이지요.그런데 우리 선수들이 뜻밖에 선전을 하면서 금 9개로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었고 읿본마저 앞설 정도지요.

그러다보니 우리 선수들이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 하기를 바랬는데 이제는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엊그제 유도와 여자 펜싱에서 모두 아깝게 은메달을 땄는데 그걸 보면서 참 아쉬운 마음과 조금만 덯면 금메달인데 하는 욕심이 나더군요.

하지만 선수들의 밝은 표정에서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한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ㅔㄱ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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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허미미 선수는 재일동포인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을 대표하는 천재 유도소녀로 일본의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하지만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국적을 회복했지요.

이에 허미미 선수가 한국에서 좀더 맘을 붙이게 하고자 경북체육회 (허미미 소속팀) 김정훈 감독은 허미미선수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했습닏.

김정훈 감독의 노력으로 허미미 선수는 본인의 선조가 독립운동가 였음을 새삼 알게되었고 한국인으로 국적 회복한것이 더욱 자랑스러웠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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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현재 초중고 참고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사은품이 탁상시계,유리머그잔(5만원이상),스터디 플래너,키친크로스(4만원 이상),리갈패드,아크릴 마스킹 스탠드(3만원이상)입니다.


초중고 참고서 이벤트 사은품인데 유리머그잔,키친크로스,아크릴 마스킹 스탠드는 참고서 이벤트 사은품과는 좀 격이 맞지 않는 것 같으며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으로 특히 고를만한 것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물기 닦는 키친 크로스가 참고서 이벤트 사음품으로 선정되었는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벤트 사은품도 소비자의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상품인데 알리딘에서 좀 성의없게 기획하는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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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걱정이지만 폭염도 걱정입니다.

한 이틀 너무 열시히 올림픽 경기만 보다보니까 싱크대에 설겆이 할것이 가득있네요.

주섬주섬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하는데 얼마나 집안이 더운지 땀이 줄줄 흐릅니다.얼굴도 온통 땀투성이지만 몸에도 땀이 줄줄나는데 팔뚝을 타고 흐른 땀이 고무장갑안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설겆이 마치고 장갑을 벗으니 ㅎㅎ 장갑에서 땀이 한 사발 나옵니다.


아직 8월초인데 언제 이 무더위가 지나갈지 참 깝깝해 집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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