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빵값이 비싼것은 이미 세계에서도 유명하지요.특히 빵을 주식으로 하는 유럽인들은 한국에 와서 빵값을 보고 기절 초풍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대한민국의 빵값은 파리바X트와 뚜레X르가 왕창 올려나서 솔직히 그런 프렌차이즈 빵집은 이미 갈 엄두를 못내고 동네 마트의 빵들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빵을 먹는 편인데 그래도 다행인것이 좀 걸어서 있는 동네 빵집의 경우 아침에 전날 판 빵을 할인해서 파는 곳이 있어 늘상 이용(좀 늦으면 빵이 없음 ㅜ.ㅜ)하는데 요즘은 그곳 옆에 프렌차이즈 빵집이 생겨서 판매가 부진해서인지 빵을 작게 만들어 다음날 세일하는 빵들이 대폭 줄어들어서 일찍가도 세일 빵이 없는 경우가 왕왕 생기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식빵 한줄 사서 하나두개로 떼우는 편인데 식빵 역시도 가격이 비싸서 많이 먹을 수도 없네요.돈좀 모았다가 언젠가 멀어도 빵뷔페 한범 찾아가는 것이 소원입니다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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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튜브를 보다보면 (여성)결정사 대표가 일반인의 면접을 보는 영상이 있습니다.결정사에 앙직 가입하지 않는 남녀 일반인이 전하상으로 자신의 스펙을 말하면서 자신들의 점수(별 5개 만점 기준)와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형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컨텐츠이죠.


결혼을 원하는 비중 탓인지 몰라도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의 상담이 많은 편인데 상담하는 여성들의 연령대는 보통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중소기업 근무,한 3~5천정도 저축,그리고 평균키(160전후)에 동안외모란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원하는 이상형은 평균적으로 175이상,훈훈한 외모,(전문직포함)대기업이나 공기업,인서울대학 출신,최소 수도권에 전세아파트이상,나이는 최대 2~4살이상 연하도 선호하고 합니다.


이에 결정사 대표는 상담하는 여성분들께 자기 객관화가 부족하다며 조율을 많이 해야한단고 조언을 하는데 나이많은 여성분들께 연예인급 외모가 아니라면 그냥 밖에서 자만추를 추천한다고 일침을 가하시네요.

그래 말하는 연예인급 외모가 누구지 궁금해서 보니 이런 분들이네요.


배우 김사랑님인데 현재 나이가 47세라고 하시네요.확실히 일반인과 달리 연예인들은 관리를 잘 하셔서서 그런지 아우라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김사랑급 외모시라면 나이가 40대를 훌쩍 넘겨도 여성분딜이 원하는 이상형 남성들과 만나는 것은 매우 수월하실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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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일절이 얼마 나지 않았습니다.그래선지 알라딘에서 삼일절을 맞이하여 책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책 구매시 사은품은 독립선언 수건,책갈피,여권커버와 렄러기지 택 입니다.


삼일절 이벤트의 의의에 맞게 사은품을 특색있게 잘 구성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거에 비해 독립선언 수건은 좀 거시기 한 것 같네요.

ㅎㅎ 독립선언 수건으로 얼굴을 벅벅 닿기기 좀 거시기 하네요.실제 사용하기 보다는 잘 모셔놔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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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대통령이 된지 한달이 지났는데 지금 세상은 발칵 뒤집힌 상태입니다.집권하자마자 이민자 추방,동맹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괸세 폭탄,각종 원조 지원 중단,우크라이나와 유럽을 패싱하고 러시아와 단독으로 휴전혹은 정전 회담 진행등 과거 어떤 미국 대통령도 하지 않았던 일들은 진행하고 있네요.


현재 미국 의회의 경우 공화당이 상 하원 모두 석권하고 있는데다가 공화당 의원중에서도 트럼프에 대적할 이들이 없어 적어도 최소 2년(즉 다음번 하원선거시까지)은 트럼프 마음대로 세계를 쥐락펴락 할 것 같습니다.

뭐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 구지 세계 정세까지 신경 쓸 필요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과연 트럼프가 바꾸려는 세상은 어떤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올해 1월달에 나온 따끈 따끈한 책이니 트럼프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장 잘 알수 있지 않나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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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 정통한 한 전문가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네요.

"명량해전은 매우 천행스러운 일이었다."


아니 누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폄훼하는 전문가가 누군지 당최 하가 나더군요.

ㅎㅎ 근데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명랑해전에 대해 스스로 한 평가시네요.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무척 겸손하신 분입니다용^^

by v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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