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로그인을 하면 메인화면에 알림센터란 것이 있는데 여기에는 보통 내가 쓴 글에 대한 댓글이 좌악하고 뜨는 형식이지요.


근데 지금 보니 댓글이 2개나 뜨고 내용도 보이는데 실제 클릭해보면 무슨일인지 해당 페이퍼에는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무슨 귀신이 쓴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페이퍼글등의 댓글 달기가 알림센터에 다시 올라가하는 형태인데 왜 그런지 알림센터에는 보이고 해당 페이퍼 댓글창에는 댓글이 안보이네요.


오류같은데 알라딘 이것 좀 해결하시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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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4-05-23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고객님.

개발부서 확인 결과, 댓글에 대한 알림 전송 후에 댓글이 삭제되어서
알림을 보신 이후 접속하셨을 때 보이지 않으셨을 듯하다고 합니다.

댓글 삭제나 변경 등에 대하여는 현재 추가 알림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혼선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말씀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스피 2024-05-24 01:18   좋아요 0 | URL
흠,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국민은 개돼지다란 말은 너무 유명한데 이 말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나온 말이다.


이후 2016년 나항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기자들 앞에서 이말을 해서 더욱 유명해진말이다.


그런데 2024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봐도 역대정권이 국민을 바라보는 이 시각은 절대 바뀌지 않는것 같다.

국민들이 핸드폰 저렴하게 사면 단통법으로 규제(10년만에 폐지예정)

국민들이 책 저렴하게 사면 도서정가제이로 규제

국민들이 핸드폰요금 저렴하게 쓰면 알뜰폰 규제(예정)

국민들이 직구로 물건 저렴하게 사면 KC인증통한 개인직구규제(예정)


ㅎㅎ 국민들한테 저렴하게 물건 살 기회를 박탈하고 경쟁력없는 기업들의 배만 불리는 이런 작태는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인것 같다.

추신:물론 각 규제에 대한 이유는 분명히 있겠지만 국민들이 잘 납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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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냥이 입니다.


즐감하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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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환상의 책 다섯번째로 백자바위의 마인이란 아동용 도서를 선정했습니다.그런데 이 책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합니다.

아무래도 69년에 간행된 책인데다가 아동용 도서라 거의 소장하신 분들도 없으신것 같고 백자바위의 마인은 아마도 이원복 교수가 그린 클로버문고 백자바위의 마인 1~3민이 있는것 같습니다.


백자바위의 마인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도 최소 50대는 넘으셨기에 아마 이 책의 존재를 잃어버렸거나 읽었어도 줄거리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가 궁금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한분이 줄거리를 블로그에 적어놓으셨는데 이분 역시 원작이 아니라 이원복교수의 클로버판 백자바위의 마인을 기억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블로그 쥔장의 기억에는 주인공은 고아 출신의 소년으로 등장하는 어른들은 해외정보국 출신 스파이들이 나와서 추리물이가 보다는 스파이물에 가깝다고 적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부터 약간 꼬이게 되는데 워낙 오래전에 본 만화라 그런지 쥔장은 백자바위의 마인의 원작자를 조풍연선생이 아나라 김내성 선생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김내성의 마인이 복간되면서 백자바위의 마인과 중첩되어 만화의 원작이라고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쥔장은 백자바위의 마인과 김내성의 마인은 완전히 딴판(즉 만화가 이원복교수가 개작한것으로 판단)이지만 둘의 우열을 가릴수 없이 재미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백자바위의 마인의 환상의 책 답게 그 줄거리를 알수 있는 방법이 당최 없네요 ㅎㅎ.혹 알라디너 여러분중에서도 책을 소장하시거나 줄거리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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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책이라는 것이 좀 어정쩡 하긴 합니다.제일 정확한 의미는 책에 대해 다른이들은 알지 못하고 인터넷 검색등에서는 찾을 수 없는 그런 책들(예를 들면 미루기,카사노바 자서전 전집등) 같은 119것이죠.칼라판 안데르센 같은 경우 인터넷 검색을 하면 찾을수는 있는데 제 기억이 부정확해서 그 책이 내가 기억하는 책인가 아리송한 책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선정하는 다섯번쨰 환상의 책은 바로 백자바위의 마인이란 책입니다.이 책 역시 제가 초딩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 책 입니다.하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클로버 문고에 백자바위의 마인이란 책이 있더군요.이원복 교수님이 그린 만회입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는 만화책이 아닌 활자였던 것 같고 또 한편으론 아무리 초등학교 도솨관이지만 만화책을 도서괸에 비취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기 때문에 제가 읽은 백자바위의 마인이 클로버 문고본은 아닐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열심히 검색해 봐도 백자바위의 마인은 클로버 만화책박에 정보가 나오질 않습니다.그럼 제가 읽은 것이 과연 활자가 아니라 만화였던 것일까요?

그래 더욱 더 여러 검색 엔진을 사용해서 알아보니 백자바위의 마인(클로보문고)의 원작자가 조풍연 선생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원작소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바로 조풍연 선생의 붉은 마인 시리즈 였던 것입니다.조풍연 선생의 붉은 마인 시리즈는 1969년 일우출판사에서 총 7권으로 나왔습니다.

1.백자바의 마인

2.마인의 복수

3,영락도의 결사대

4,서어커스의 소녀

5.고도의 결투

6.홍콩의 마녀

7,버어만의 한국소녀



제가 알아낸것은 경우 제목 정도입니다.사실 이 책은 아마 지금 60대 이상이나 기억하실수 있을것 가은데 소장하진 분이나 붉은 마인 시리즈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대상으로 어린이용 반공 소설로 추측되는데 무슨 내용일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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