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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용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위안을 주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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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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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책 구매...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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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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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자가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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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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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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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책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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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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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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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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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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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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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성을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소설을 읽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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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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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베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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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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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워튼의 소설은 유쾌하면서도 은근히 풍자적이다. 유명하지 않은 단편 4개의 모음이라지만 그녀의 글솜씨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작가이다. 특히,표제작인 <징구>는 읽으면서 어찌나 통렬하던지. <순수의 시대>를 읽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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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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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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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미시 멕베스. 이 시리즈는 어김없는 즐거움을 준다. 원작자와 제작자 간의 갈등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 시기, 분노 등이 거슬리지 않게 묘사되고 있어서 명절 연휴에 벗하면서도 하나 부담스럽지 않았다. 좀더 빨리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현대문학,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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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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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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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힘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않으나 스티븐 킹의 일부 소설들을 읽다보면 너무나 개연성이 뚜렷해서 가끔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곤 한다. 이 책이 그랬고. 무엇보다 홀리가 다시 등장해서 좋았다. 아마도 초자연적인 힘은, 인간의 부정한 욕망과 맞닿아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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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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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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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티븐 킹. 매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필력이, 스티븐 킹의 애호자가 아닌 나까지도 책을 손에서 못 놓게 한다. 잔혹한 살인자를 쫓는 사람들은 일반적이라 할지라도 뭔가 섬찟한 초자연적인 힘의 존재를 의심하게 하는데 2권을 바로 찾지 않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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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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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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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괴로왔다.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은, 사람의 감정을 저 심연 아래로까지 끌어내려서 끝을 보게 만든다는 느낌이 든다. 그 리얼함이 좋기도 하지만 또 싫기도 하다. 나까지 너무 화가 나고 너무 미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어제 새벽까지 붙잡고 다 읽은 후 꿈자리가 뒤숭숭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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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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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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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이야기, 혹시 질문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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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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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성가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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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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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아 어디까지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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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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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은 책 구매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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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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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7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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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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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유쾌하면서도 당시 소수자 취급받던 여성의 활약상을 명쾌하게 그려낸 소설. 읽고 있으면 마음이 매우 즐거워지는 느낌이다.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는 것이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지도. 콘스턴스 콥과 그 자매들의 활약상을 계속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3권 빨리 내주세요, 문학동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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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캅 소동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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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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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 자매 시리즈 2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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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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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내용도 별 게 없어서 사실 별 2개 반 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방법이 없어 별 3개. 주인공인 케이시의 캐릭터 또한 내게는 너무나 비호감이라서, 읽으면서 내내 얘는 왜 이러나 내용은 왜 이러나 뭐 이런 심정만 계속 들었을 뿐, 동감이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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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보는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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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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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가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하룻밤 새 다 읽어버렸다. 어느 중년 여자가 진실을 외면한 채 스스로가 쌓은 거짓과 위선의 인생에 자족하며 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고, 특히 그렇게 처절하게 깨달았으나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결말은 소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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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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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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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쿤츠와 줄리언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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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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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았을 때는 혹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특이한 점이 별로 없었다. 그냥 작가의 추리적인 혹은 구성상의 헛점을 어느 익명의 독자가 지적하고 수정하게 하는 이야기랄까. 실제 타이완 사회에서 논란이 된 사건들을 재구성했다는 것만 인상적이었고 그 외에는 평범. 몰입도도 중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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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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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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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의 글은... 깊은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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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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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누워 있을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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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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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책들.. 아니다, 읽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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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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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올로클린 시리즈는 이 책만 보고 이제 그만 보겠어 했는데, 조 올로클린의 개인사가 비장하게 끝나서 다음 편도 봐야 하나 하는 마음을 일으킨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의 아동 학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평생 그 상처로 고통받게 된다는 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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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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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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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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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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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은 이 책을 9일만에 썼단다. 도대체 열흘도 안 되는 시간에 이런 내용을 쓰다니. 이 작가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의문의 편지를 받고 살인의 대상인 ‘레이디‘를 찾아나서는 형사들의 고군분투가 너무나 현실감있게 그려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계속 쭉 나오라 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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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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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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