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2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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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힘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않으나 스티븐 킹의 일부 소설들을 읽다보면 너무나 개연성이 뚜렷해서 가끔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되곤 한다. 이 책이 그랬고. 무엇보다 홀리가 다시 등장해서 좋았다. 아마도 초자연적인 힘은, 인간의 부정한 욕망과 맞닿아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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