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월  

판매가 8,100원 : 246쪽 (4/22~4/22)

 

솔직히 난 '위저드 베이커'리도 기대보다 아쉬워서인지 이 책 읽을 생각이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책대출하러 가다가 신간도서에 있어서 가볍게 읽으려고 대출했어요.

 

오랜만에 한국소설을 읽으며 평점도 좋아서 살짝 기대해봤는데, 여전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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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 폴 그림, Laura Owen 글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9년 8월

정가 7,000원 : 96쪽 (4/22~4/22)

 

 

 

 

코키 폴 그림, Laura Owen 글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8년 8월

판매가 5,250원 : 96쪽  (4/22~4/22)

 

관심있었던 챕터북인데, 도서관에 있어서 빌렸어요. 오디오북도 함께 대출가능해서 좋네요.

제로니모처럼 정신없어보이는데, 짧아서 머리 식힐겸 읽어보려고.

읽고 재미있으면 다른 시리즈도 대출해서 읽어볼꺼예요.

 

그나저나 시리즈 순서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도 잘 눈에 들어오지 않고,

도서관에서도 제대로 정리된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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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집근처에도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어요. 기존 도서관 이용하는것 은근 귀찮았었는데, 책배달 서비스도 되고 좋네요. 올해는 책 조금만 읽으려했는데,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는군요.ㅎㅎ

 

가족도서 카드 내가 관리하다보니 희망도서 신청권수가 꽤 많네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는데, 역시나 신청하고 언제 읽을지.. -.-;;

 

 

1,2권 신청해놓고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나머지 3권도 신청.

 

역시나 도서관에 이 시리즈 내가 열심히 신청해 놓고 있어요. 도서관은 내 서재... 우하하하

 

멸망 시리즈 첫번째 작품. 3편까지 있다고 하는데, 완결되길...

 

 

 

 

내가 관심있어하는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새로운 작품.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이 은근 기대되요.

 

 

삽화가 기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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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23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제가 관심가는 책들을 신청하셨군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보슬비 2012-04-23 20:26   좋아요 0 | URL
ㅎㅎ
처음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꼬박꼬박 읽었는데,
요즘 게을러져서 신청만 하고 못 읽는 경우도 많아요. -.-;;

카스피 2012-04-2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디시길래 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가 되시나요^^
그나저나 도서관에서 SF소설도 구입신청을 받네요.예전에는 안된다곳해서 포기했는데,함 다시 신청할까봐용^^

보슬비 2012-04-24 15:53   좋아요 0 | URL
집까지 배달은 아니고,(아시겠지만^^;;)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이나 주민센터에서 책을 배달시켜서 받아 볼수 있는 시스템이 노원구에 올해부터 생겼어요.

저희는 도서관에 SF소설은 구입신청받더라구요. 대신 판타지,로맨스류는 안돼요. 하지만 판타지,로맨스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때는 자체 구매하는 경우가 있어서 노원구 지역 도서관 뒤져보면 받아볼수 있더라구요. 암튼.. 요즘 도서관 시스템 마음에 들긴합니다.

류연 2012-04-2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터스 재미있어요 ㅋ 몬스터콜스도 재미있어보이는군요

보슬비 2012-04-24 15:54   좋아요 0 | URL
오늘 몬스터콜스 받아봤는데, 대충 훑어봐도 삽화때문에 더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스타터스는 구입신청하긴했는데, 솔직히 어떤 내용인지도 안 쳐다보고 신청했어요. ㅠ.ㅠ
 
I'm Too Fond of My Fur! (Geronimo Stilton #4) (Paperback) Geronimo Stilton 4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 Scholastic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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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초반에 제로니모가 운영하는 신문사 직원들의 그림이 있어요.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는 디테일한 면이지요]

예전에 국내서로 '제로니모'시리즈를 보고 재미있겠다 생각했었어요. 국내서는 외서 3편을 묶어 양장본으로 출판했는데, 그래서인지 국내서도 멋지면서 저렴한것 같아요.

암튼, 이 책을 영어로 읽어보고 싶다 생각했던차에 도서관에 이 시리즈가 구비된것을 발견하고 엄청 반가웠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 제로니모와 그의 조카 벤자민. 앞으로 이 책의 시리즈에 계속 등장하는 삽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야 이 책의 원어는 이탈리아어고 영어로 번역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영어권에도 이 책이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무척 부럽더군요.

일반 챕터북과 비슷한 가격대이면서 제로니모는 컬러판이라서 좋아요. 아무래도 이 책의 가장 큰 특징들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일반 페이퍼백으로는 어림없지요.

텍스트를 살짝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학창시절 교과서에 중요한 부분 밑줄치고, 색칠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책 역시 내용중에 특징과 중요한 부분들을 다양하게 표시하는데, 처음에는 그점이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눈에 띄는 삽화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산만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점이 이 책에 활력를 주는것 같습니다.

글이 가지고 있는 뜻과 상황에 맞춰 글에 빛을 넣기도 하고...

어둠과 소리를 넣어 글만 읽어도 생생함이 그대로 전달되어 좋았어요.

사실 첫내용과 뒷내용은 연관성없어보이고 뜬금없게 느껴지긴했는데, 제목을 보면 알듯이, '털' 하나만의 연관성을 두고 있어요. 앞의 내용은 그냥 버리시면 됩니다.ㅋㅋ

진짜 중요한것은 제로니모가 에베레스트 산에 전설의 예티를 만났다는것이지요.

그런데 책 속의 예티는 무섭기보다는 무척 귀엽네요.^^;;

예티를 보호하기 위해 제라니모는 다른 일행들에게 예티의 정체를 숨깁니다. 대신 얼음속에 갇혀 박제가 된 맘모스를 발견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됩니다.

제로니모를 1편부터 읽었으면 좋았겠지만, 각각의 에피소드가 따로 있어 크게 시리즈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모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책인데, 예전에 '매직트리하우스'에서는 스토리가 전개된후 뒷편에 스토리에 관련된 역사,지실등을 수록해 좋았거든요.

이 책도 예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뒷편에 예티에 관한 전설 혹은 기사등을 함께 수록되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오디오북도 한시간 분량이라 함께 부담없이 읽기 좋은것 같아요.

제로니모가 살고 있는 생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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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밌어 보입니다.^^

보슬비 2012-04-22 14:52   좋아요 0 | URL
솔직히 내용은 어린이 책이다보니 단순해요.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책을 구성하는 아이디어는 좋은것 같아요.
 

 

  

 

 

 오디오북과 함께 읽을 책들

 

 

 

시사 만화

 

 

 

 조카에게 읽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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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사 만화 관심이 가네요.^^
재밌겠당~ ㅎㅎ

보슬비 2012-04-22 14:51   좋아요 0 | URL
네. 아르메니아니의 학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출해봤어요.
시사에 관한 글보다 만화가 좀 더 쉽고 강렬해서 읽기 편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