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근처에도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어요. 기존 도서관 이용하는것 은근 귀찮았었는데, 책배달 서비스도 되고 좋네요. 올해는 책 조금만 읽으려했는데,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는군요.ㅎㅎ

 

가족도서 카드 내가 관리하다보니 희망도서 신청권수가 꽤 많네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는데, 역시나 신청하고 언제 읽을지.. -.-;;

 

 

1,2권 신청해놓고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나머지 3권도 신청.

 

역시나 도서관에 이 시리즈 내가 열심히 신청해 놓고 있어요. 도서관은 내 서재... 우하하하

 

멸망 시리즈 첫번째 작품. 3편까지 있다고 하는데, 완결되길...

 

 

 

 

내가 관심있어하는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새로운 작품.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이 은근 기대되요.

 

 

삽화가 기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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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4-23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의 제가 관심가는 책들을 신청하셨군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보슬비 2012-04-23 20:26   좋아요 0 | URL
ㅎㅎ
처음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 꼬박꼬박 읽었는데,
요즘 게을러져서 신청만 하고 못 읽는 경우도 많아요. -.-;;

카스피 2012-04-2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디시길래 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가 되시나요^^
그나저나 도서관에서 SF소설도 구입신청을 받네요.예전에는 안된다곳해서 포기했는데,함 다시 신청할까봐용^^

보슬비 2012-04-24 15:53   좋아요 0 | URL
집까지 배달은 아니고,(아시겠지만^^;;)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이나 주민센터에서 책을 배달시켜서 받아 볼수 있는 시스템이 노원구에 올해부터 생겼어요.

저희는 도서관에 SF소설은 구입신청받더라구요. 대신 판타지,로맨스류는 안돼요. 하지만 판타지,로맨스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때는 자체 구매하는 경우가 있어서 노원구 지역 도서관 뒤져보면 받아볼수 있더라구요. 암튼.. 요즘 도서관 시스템 마음에 들긴합니다.

류연 2012-04-2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터스 재미있어요 ㅋ 몬스터콜스도 재미있어보이는군요

보슬비 2012-04-24 15:54   좋아요 0 | URL
오늘 몬스터콜스 받아봤는데, 대충 훑어봐도 삽화때문에 더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스타터스는 구입신청하긴했는데, 솔직히 어떤 내용인지도 안 쳐다보고 신청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