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근처에도 새로운 도서관이 생겼어요. 기존 도서관 이용하는것 은근 귀찮았었는데, 책배달 서비스도 되고 좋네요. 올해는 책 조금만 읽으려했는데,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는군요.ㅎㅎ
가족도서 카드 내가 관리하다보니 희망도서 신청권수가 꽤 많네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는데, 역시나 신청하고 언제 읽을지.. -.-;;
1,2권 신청해놓고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나머지 3권도 신청.
역시나 도서관에 이 시리즈 내가 열심히 신청해 놓고 있어요. 도서관은 내 서재... 우하하하
멸망 시리즈 첫번째 작품. 3편까지 있다고 하는데, 완결되길...
내가 관심있어하는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새로운 작품. 그녀의 독특한 스타일이 은근 기대되요.
삽화가 기대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