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le of Despereaux (Paperback, Media Tie In) - A Junior Novelization
케이트 디카밀로 외 지음 / Candlewick Press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원작인줄 알았는데, 원작보다 영화를 바탕에 두고 다시 출판된 작품이네요.. 그래서 원작의 슬프고 어두운부분들이 빠져 감동이 덜 해진것 같아요. 특히 시궁쥐의 로스쿠르의 에피소드가 변형된것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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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디카밀로 외 지음 / Candlewick Press / 2008년 10월  

판매가 6,780원 : 219쪽 (8/23~8/24)

 

책만 쌓아두고 언젠가 읽어야지..했던 책중에 하나.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표지가 귀여웠었든하네요.

일반 페이퍼백보다 사이즈는 크면서 가격은 저렴해서 더 좋은듯.

 

이 책 읽고 도서관에 기증할까? 찾아보니 도서관에 엄청많아요.^^ㅎㅎ

예전엔 도서관에 영어책 없어서 많이 구매했는데, 요즘은 읽고 싶은 왠만한 영어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좋아진듯합니다.

 

암튼.. 올해 열심히 책 정리중.

 

 

 

 

 

 

다양한 표지 디자인과 그래픽 노블에서 나온 만화책도 있고..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면 더 재미있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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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스택하우스'의 작가 샬레인 해리스의 또 다른 추리소설. 어떤 스타일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궁금해서 대출.

 

 

 

내용이 좋을것 같아서 책배달 신청한 책

 

 

요리와 에세이의 결합. 궁금

 

 

 

이제 좀 쌀쌀해지는것 같으니, 스카프로 멋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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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8-2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도서 + 예약도서 기능은 발빠른 독자에게 언제나 크나큰 축복인 것 같아요.
지금 제 수중에 있는 빌린 책들은 거의 문학인데, 다른 분야 책도 좀 빌려봐야겠어요.
단벌신사에서 탈피하고자... 스타일링 북 하나 빌려볼까 싶네요 ( '')~

보슬비 2012-08-23 18:20   좋아요 0 | URL
게다가 요즘 저희 구에는 '책배달'시스템이 도입되어서 더 좋아졌어요.
저도 대부분은 소설에 장르쪽으로 치우쳐진 편인지라.. 할말이 없어요.^^;;

종이달 2021-09-2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이 성장하듯, 제 자신도 잘 성장해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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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츠허그 외 지음 / Listening Library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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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부터 읽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저와 맞았던 단계가 바로 챕터북이었답니다.

챕터북은 대체로 한 권의 책이 여덟 개나 열 개 씩 챕터로 나누어진 영어책을 가르킨답니다.

 

챕터로 나눠져 있어 읽기편하고, 그림책에 비해 글이 많아지지만 그림도 함께 있어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도 쉬워서 영어읽기 초급일때 선택하기 좋답니다.

 

대표적으로 '마법의 시간여행(magic tree house)' 시리즈가 있는데, 저 역시 아서 시리즈 몇권을 읽은후 '마법의 시간여행'으로 갈아탈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재미있게 읽기는 '마법의 시간여행'이지만, 그래도 '아서(Arthur) 시리즈'가 제가 처음 읽었던 챕터북이고 '아서 시리즈'도 챕터북으로 한때 대표(TV시리즈도 있는데, 요즘은 인기도가 좀 떨어졌지요.^^ 그래도 아서 시리즈도 꽤 다양한 챕터북을 보유한 시리즈랍니다.)되기도 했으니 아서 시리즈부터 올리게 되었네요.

 

101~113 내가 읽은 아서 시리즈

 

 

 

사실 처음 아서 시리즈를 접했을때 아서가 곰 캐릭터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서는 '쥐'더군요. ㅠ.ㅠ

역시 쥐 캐릭터는 '미키마우스'가 짱입니다. -.-;;

 

솔직히 아서 캐릭터 그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단지 제가 쉽게 읽을수 있어 선택했던 시리즈였던듯...ㅋㅋ

 

 

 

 

 

 

 

 

 

챕터북의 장점은 시리즈를 순서대로 읽으면 더 재미있지만,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는 거랍니다. 그래서 아서 시리즈도 순서 상관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빌려 읽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인기가 사라진 챕터북이지만, 80~90년대에는 인기 있는 챕터북이었답니다. TV만화로도 만들어졌고, 저도 보기도 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거리네요..^^;;

 

 

 

당시 이 책이 출판될 시점 우리나라에 챕터북이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특별히 아서 시리즈는 많이 번역되지 못했고, 그나마 몇권 번역된것들은 절판되었네요.

 

 

 

 

 

 

 

 

그래도 요즘 영어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페이퍼백과 CD를 함께 수록해서 조금 저렴하게 나오기 시작한것 같아요.

 

 

조금 더 시리즈가 재미있었더라면 계속 읽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판타지인지라

아서시리즈를 접고 마법의 시간여행으로 옮겨진것 같네요. ^^

 

 

처음 챕터북 읽을때 오디오북 들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함께 들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오디오북을 듣기시작하지만 이젠 챕터북은 좀 시시해셔서 잘 안찾아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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