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Charlaine / Berkley Pub Group / 2008년 11월

판매가 8,720원 : 209쪽 (9/6~9/10)

 

 

왠지 제목에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읽어줘야할것 같지만..

샬레인 해리스의 'Lily Bard Mystery' 시리즈가 꽤 재미있어서 크리스마스까지는 못 기다리겠더라고요. ㅎㅎ

 

'수키 수택하우스'의 작가이기도 하고 3권까지는 반값할인해서 얼껼에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5권까지 나왔던데,  분위기상 반값안할것 같고... ^^ 인기 있는 책이 아니라 중고로도 나올것 같지 않으니... 이번편까지 읽은후 더 읽고 싶으면 4,5권도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요정도 아니고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거도 아닌 평범(?)한 여자가 주인공이라 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니면 상대 남주들이 마음에 들었는지도..^^

 

다른 시리즈들은 번역이 되었는데, 이 책은 번역이 되지 않아 아쉽긴하지만, 번역되어도 한국에서는 그닥 인기는 없을것 같아요. 약간 매니아적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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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9-08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수님오신날까지... 곧 다가오겠지요!

보슬비 2013-09-10 11:54   좋아요 0 | URL
네.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것 같아요.^^

appletreeje 2013-09-1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이들처럼 설레이네요~
올해도 쏜살같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났으니...가을이 또 그렇게
빨리 지나가고 머지않아 또 즐거운 성탄절이 오겠지요~

보슬비 2013-09-10 11:57   좋아요 0 | URL
유럽에서는 대부분 크리스마스 한달전부터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 세우가 마켓을 열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는데, 한국에서는 기분이 좀 덜한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 장식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해야겠어요. ㅎㅎ
 

 

 

앤님 서재에서 읽고 싶어서 반납되길 기다렸던 책이예요.

 

 

 

집에 있는데, 대출했어요. ㅎㅎ

읽고 정리하려니 깨끗한것이 좋을것 같아 그냥 도서관 책이 더 편해서 대출했는데, 도서관 책도 아무도 읽지 않아서 새거예요. ㅋㅋ

 

 

 

정작 1권은 아직 못 받고, 2,3권 먼저 받게 된 책이예요. ㅋㅋ

1권 없이 2,3권 소용없는데 예약 걸어둔 책이 내일 반납이니 기다려보아요.

 

 

다행이도 예상 반납일에 반납이 되어 다음날 대출했어요.

대신 집근처 도서관이 아닌 친정엄마네 근처 도서관이었는데, 마침 친정 가면서 겸사 겸사 도서관 들려 대출했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ㅎㅎ

 

제부가 먼저 읽겠다고 가져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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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9-06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뒤엣권 먼저 읽을 수도 없고... 1권을 빌릴 수 있으면, 그야말로 후다닥 읽어야 하겠군요~

보슬비 2013-09-07 14:38   좋아요 0 | URL
정말 다행이도 오늘 1권 빌렸어요.
예상 반납일에 잘 반납해주어서 다행이었답니다. ^^

appletreeje 2013-09-07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1권이 없고 다음 권들이 있으면 좀 갑갑한 일이지요. ㅠㅜ
그래도 반납이 금방이니 참 다행이에요~
저도 '정글만리' 언제 꼭 읽어봐야겠다 맘 먹고 있습니다~ㅎㅎ

보슬비 2013-09-07 14:41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2,3권 나중에 빌릴까 했는데, 예상반납이 오늘이라 2,3권먼저 빌려놨어요.^^ 다행이도 오늘 반납이 잘 이루어져 대출했답니다. 대신 저희집 근처 도서관이 아닌, 친정 엄마네 도서관에 가야했어요. ㅋㅋ 그래도 오늘 엄마 모시고 성묘 갔다올 예정이어서 예약 걸어두었는데, 모셔다 드리고 도서관 들려서 대출했답니다.^^

사실 저도 한풀 꺾기고 빌리려 했는데, 제부와 신랑이 읽고 싶다하여 가장 많이 대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렵게 대출하고 있네요. ㅎㅎ

안녕미미앤 2013-09-0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한 슬비님^^ 저도 집에 책 깨끗하게 두고 싶어서 대출해서 볼때있는데요 ㅋㅋ 아님 대출해서보고 맘에 들어서 사거나^^ 언제 슬비님 도서관 가보고싶어요^^ 그곳이 꼭 슬비님 서재일듯.. 언제 구경시켜주세요 헤헤~

보슬비 2013-09-08 12:00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예요. 미미앤님. 잘지내시죠?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댓글 남겨주어 반가워요. ^^

도서관에 책이 있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없을때 구입했더니 나중에 도서관에 구비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읽어보고 소장할지 정리할지 모르겠지만, 워낙 페이퍼백들은 읽고 나면 흔적이 남는경우가 많다보니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하게 되었네요.^^

도서관에 사람들이 적으면 한번 찍어와야겠어요.
 
The Battle for Skandia: Book Four (Paperback) Ranger's Apprentice 시리즈 13
Flanagan, John 지음 / Puffin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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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까지 읽고나니 각 편마다 이야기가 있으면서 전체 마무리는 2권씩 묶여있는것 같네요.

1&2편 / 3&4편씩 함께 읽어야 전체 이야기를 볼수 있습니다.

바이킹에 이어 몽골족도 등장하고, 처음에는 판타지적인면이 있었는데, 점점 현실적인 어드벤쳐로 바뀌어가고 있네요.

오디오북은 약 9시간 30분 분량으로 Narrated by: John Keat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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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의 처녀 캐드펠 시리즈 6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199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는 캐드펠 시리즈를 읽을때마다 이번엔 어떤 연인들이 이어질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제목도 내용도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까지 가장 스릴있었던것 같아요. 좀 우연성이 강하긴 하지만 캐드펠의 가족도 만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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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9-07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이 <얼음 속의 처녀>는 무척 끌리는군요...^^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읽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3-09-07 14:42   좋아요 0 | URL
책속에는 항상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6권이 지금까지 가장 궁극 커플같아요. ㅎㅎ 기회 되시면 한두권씩 읽어보세요.^^
 
죽음의 혼례 캐드펠 시리즈 5
엘리스 피터스 지음, 이창남 옮김 / 북하우스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편에는 자신의 신분을 감출수 밖에 없었던 한분 때문에 다른편에 비해 다 읽고 마음이 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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