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서재에서 읽고 싶어서 반납되길 기다렸던 책이예요.
집에 있는데, 대출했어요. ㅎㅎ
읽고 정리하려니 깨끗한것이 좋을것 같아 그냥 도서관 책이 더 편해서 대출했는데, 도서관 책도 아무도 읽지 않아서 새거예요. ㅋㅋ
정작 1권은 아직 못 받고, 2,3권 먼저 받게 된 책이예요. ㅋㅋ
1권 없이 2,3권 소용없는데 예약 걸어둔 책이 내일 반납이니 기다려보아요.
다행이도 예상 반납일에 반납이 되어 다음날 대출했어요.
대신 집근처 도서관이 아닌 친정엄마네 근처 도서관이었는데, 마침 친정 가면서 겸사 겸사 도서관 들려 대출했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ㅎㅎ
제부가 먼저 읽겠다고 가져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