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Charlaine / Berkley Pub Group / 2008년 11월
판매가 |
8,720원 : 209쪽 (9/6~9/10) |
왠지 제목에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읽어줘야할것 같지만..
샬레인 해리스의 'Lily Bard Mystery' 시리즈가 꽤 재미있어서 크리스마스까지는 못 기다리겠더라고요. ㅎㅎ
'수키 수택하우스'의 작가이기도 하고 3권까지는 반값할인해서 얼껼에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5권까지 나왔던데, 분위기상 반값안할것 같고... ^^ 인기 있는 책이 아니라 중고로도 나올것 같지 않으니... 이번편까지 읽은후 더 읽고 싶으면 4,5권도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요정도 아니고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거도 아닌 평범(?)한 여자가 주인공이라 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니면 상대 남주들이 마음에 들었는지도..^^
다른 시리즈들은 번역이 되었는데, 이 책은 번역이 되지 않아 아쉽긴하지만, 번역되어도 한국에서는 그닥 인기는 없을것 같아요. 약간 매니아적인지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