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k's Ransom: Book Seven (Paperback)
Flanagan, John / Penguin Group USA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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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시간 40분 분량의 오디오북과 함께 읽었습니다. 레인저스 시리즈 재미있는것 같은데, 결정적인 한방이 없는것 같아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도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책인데도 제가 구입한 10권까지만 읽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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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Morgenstern 지음 / Random House/ 2011

384쪽 (11/5~12/12)

 

'나이트 서커스' 궁금하긴 해서 희망도서로 신청할까...하다가 원서가 도서관에 있는 것을 보고 대출했어요. 생각보다 크고 페이지도 많고, 글도 작아서 걱정이지만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일반 레인저스 7권처럼 Paperback이 아닌 International Edition이라 일반 페이퍼백에 비해 크고 재질도 달라요. 그래서 더 무겁지만 소장으로 보면 더 나은듯합니다. 그런데, 알라딘에는 International Edition이 없네요. 그럼 도서관은 어떻게 이 책이 들어오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

 

 

사이즈 비교하려고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과 함께 찍었보았어요. 

 

 

 

비슷한듯 다른 표지 디자인인데, 모두 마음에 들어요.

 

  

 

 

일본판 표지도 멋지고, 스페인판은 재미있어 보이네요. ^^

 

 

 

 

오디오북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은근 프랑스어가 있어서 발음 몰라요... 대충 읽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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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트 서커스, 아까 서점에서 잠깐 봤는데
보슬비님 서재에 오니 있네요~~
늘 다양한 책표지의 책들을 함께 소개해 주시니
항상 즐거움이 배가 되네요~감사합니다~*^^*

보슬비 2013-11-06 20:57   좋아요 0 | URL
^^ 읽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책 표지를 보니 읽고 싶어져서 대출했어요.
그런데 읽는데 고생 좀 할것 같아요. 조금만 수준이 올라가면 버벅 거려서... ^^;;
순간 다시 희망도서로 신청해? 생각했거든요. ㅎㅎ
 

 

김준구 지음 / 참돌 / 2013년 5월

판매가 5900원 : 291쪽 (11/4~11/4)

 

요즘 뷰티 잡지를 읽어서인지, 이 책도 눈에 띄어서 가벼운 마음에 읽어보았답니다.

 

잡지에서 주는 부록화장품이라든지, 샘플 화장품 그외 평소에 궁금했던 몇가지들이 이 책에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예전에 저도 샘플들 많이 받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면 안돼나? 생각했는데, 위생상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책에서도 해외브랜드 화장품 가격에 대한 정보가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을 읽고 나서 오늘 아침 TV에 화장품 거품 가격에 대헤 밝힌 프로그램을 봤어요. 산양 우유로 만들었던 화자품이 3~4만원대에 팔리는것을 원산지인 폴란드에서 2개의 제품을 구입해서 5천원에 구입한것을 보고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것을 다시 알았네요. 어느정도 유통과정이나 마진 때문에 형성된 가격은 이해가 되지만 고가마케팅은 정말 짜증나요.

 

암튼, 리뷰평에 이 책의 정보도 정확하지 않다는 글을 읽으면서 완전히 맹신하기보다는 좋은 정보를 가려서 내게 맞춰 활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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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11-0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잡지도 즐겨 보았는데 갑자기 안 보게 되더라구요.
종종 잡지도 봐야겠습니다~ *^^*

보슬비 2013-11-06 19:45   좋아요 0 | URL
사실 전 잡지 부록 때문에 사서.... 잘 읽지 않게 되더라구요.
동생에게 주거나, 카페에 놓고 오거나 그래요. ㅎㅎ
 

 

드디어 대출. 혹 기존의 출판사 책이 있어 신청 안받아주면 어쩌나 했는데, 집근처 도서관이 생긴지 몇년안되서 기존의 책이 없었어요. ^^ 저로써는 다행이었습니다.

 

 

만화책이라도 도서관에서 정해진 선정기준이 있나봅니다.^^

 

 

 

매일 뭐 먹을까 고민. 반찬도 고민... 

 

 

 

 

 

 

 

 

 

 

 

 

 

 

뱀파이어에 관한 책이라는것과 핏빛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희망도서로 신청했던 도서.

 

 

 

 요즘 '나이트 서커스' 살짝 관심있어 희망도서로 신청해보려니 도서관에 원서가 있어서 대출.

일반 페이퍼백보다 좋은 재질이라 크고 살짝 무거워요. 오디오북도 함께 있었음 좋았을걸..

 

  

 

대출한 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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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0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책들 알뜰히 갖추어 주네요~~

보슬비 2013-11-05 09:13   좋아요 0 | URL
저희 '구'에서 늦게 생긴 도서관이라 아직 갖추어진 책들이 부족해요. 그래서인지 희망도서 신청할때 잘 받아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구'에 있는 도서관끼리 책배달 서비스가 되어서 좀더 다양한 책을 대출할수 있게 되어 좋아요. ^^

appletreeje 2013-11-0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와
<블라드> 저도 나중에 빌려보겠습니다~~ㅎㅎㅎ

보슬비 2013-11-05 18:0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아직 읽지 않았지만, 책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어요. ㅎㅎ
 
포니의 스페셜 메이크업 북 - 내 얼굴에 눈부신 기적을 선사하는 포니가 들려주는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 3
박혜민 지음 / 로그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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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씨는 눈화장에 엄청 중심을 둔듯합니다. 눈화장 따라하다가 하루종일 눈이 불편했어요. 지나친 눈화장은 눈건강에 좋지 않다는것을 몸소 느겼습니다.^^;; 특히나 스모키를 위해 점막까지 꼼꼼히 칠하는것은 확실히 좋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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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11-0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동생보다 신랑이 먼저 저의 눈화장법의 변화 알아차렸어요.
신랑이 눈만 부릅뜬것 같다고 무섭다고 말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