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t's Peril (Paperback) - Book Nine
Flanagan, John / Penguin Group USA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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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은 8편과 연결되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설마 윌의 스승인 홀트가 죽는건 아닌가..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린이 책이라 그런지 악당들은 죽어도 착한 사람들은 죽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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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서관에 신청하는 마지막 희망도서들이네요.

분기 마감으로 11월까지만 신청을 받는다하여 특별히 신청하지 않아도 될 책들도 신청했어요. ㅎㅎ

 

 

 

완결도 안되었는데, 1~3권만 묶어서 일러스트 특별판을 출간한 책이예요. ㅎㅎ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다행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줄듯.

 

 

 

조앤 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소설이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신청안해도 도서관에서 알아서 구입할 책이지만, 특별히 신청할만한 책이 없어서 신청했어요.^^

 

 

궁금한 책. 한해를 마감하며 읽어도 괜찮을 책 같아요.

 

 

보르코 시건 4번째 책. '보르 게임'이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희망도서 마감하기전에 신청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SF소설이라 관심이 가는 책

 

 

 

팝업북인데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네요.

 

 

 

예전에 영어그림책으로 읽었던 책인데, 강아지가 토토랑 같은 닥스훈트라 조카를 위해서 신청.

우리 가족은 닥스훈트만 보면 닥스훈트다!라고 하지않고, 토토다!라고 외친답니다. ㅋㅋ

 

 

 

 

조카와 함께 읽고 싶은책

 

 

 

미메시스의 예술만화.

역시 미메시스 만화는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는데,

그래픽 노블에서 출간한 만화는 만화라고 구입 안해준대요. ㅠ.ㅠ

 

 

 

파운데이션 2,3권. 이렇게 내가 신청하면 그냥 알아서 도서관에서 나머지도 구입해주시오~~

 

 

 

 

희망도서 신청 권수가 남아서 신청한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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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19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 책 꽂을 자리 아주 넓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 꾸준히 갖추려면 말예요.
새롭게 태어나는 예쁜 책들이 많아요~

보슬비 2013-11-19 23:46   좋아요 0 | URL
도서관 생긴지 약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공간이 많아요. ㅎㅎ
예전에 이용했던 도서관도 처음엔 공간이 넉넉하더니 점점 꽉차서 처음의 넉넉한 공간이 없어지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appletreeje 2013-11-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팝업북 <인어공주>가 무척 반가운데...문득, 지난 번 보슬비님께서 대출하시다 깜놀하신
<주석달린 월든>이 괜히 생각나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책 안다치게 잘 읽으시기를..)
저도 이제 닥스훈트만 보면 보슬비님댁 토토가 생각 납니다~ㅎㅎ 특히 토토의 애절하고 강한 눈빛이요~귀여워요!
<세개의 그림자>와 <바늘땀>도 읽고 싶네요. 바늘땀은, 데이비드 스몰의 책이라 더욱.
12월엔 저도 부지런히 도서관 마실을 해야겠어요~
좋은 책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슬비 2013-11-19 23:48   좋아요 0 | URL
저도 팝업북 신청하면서 관리하기 힘든 책인데 받아줄까..했는데, 받아줘서 의외였어요.^^ 그런데 아이들 책들이라 잘 관리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일 먼저 받아볼수 있으니 이쁘게 잘 보고 반납할거랍니다.

올해 신청하게 될 희망도서들 마지막이라 좀 아쉽긴해요.^^
함께 읽어주실분이 있어서 저도 좋아요.
 
하비비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크레이그 톰슨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 매료되었던것은 첫 장면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물결치듯 넘실대는 모래사막이 그림이 되었던가? 아니면 동굴속의 넘실대는 그림이 모래사막이 되었던가... 그 장면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었는데, '하비비' 그림을 보눈 순간 그때의 아름다움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아랍문자를 직접 본적이 없었는데, 크레이그 톰슨을 통해 아랍문자의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하비비'는 아랍어로 '내사랑', '달링'이라는 아랍어예요. 글이 아닌 그림 같은 문자... 아름다운 문자만큼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루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크레그의 그림은 색채가 없어요. 그의 그림에는 흑, 백, 선이 있을뿐인데도 화려한 색채가 없어도 화려하고 참 아름답습니다. '담요'나 '만화가의 여행'은 자전적인 그림이라면, '하비비'는 온전히 '크레그'가 만들어낸 세상입니다.  이슬람 문화를 잘 모르지만, 관심을 갖게 하고, 비극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던 '하비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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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비비'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읽으렵니다~ㅎㅎ

보슬비 2013-11-18 14:06   좋아요 0 | URL
'하비비'도 편한책은 아니예요. ^^ 그래도 읽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올해가 아니더라도 편한시간에 읽어보셔요~

파란놀 2013-11-18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글도 가로로 풀어쓰기를 하면
저 아랍글처럼 예쁜 물결이 돼요.
아무튼. 이제 막 책장을 넘기셨군요~ 즐겁게 즐겁게 읽으시겠지요~

보슬비 2013-11-18 14:07   좋아요 0 | URL
한글도 이쁜 문자이긴해요. ^^
아랍문자는 평소 접하지 않아서인지 문자같지 않고 그림 같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외국인들도 한글이 그렇겠지요?
 
Harry Potter: A Pop-Up Book (Hardcover) - 해리포터 팝업북
Foster, Bruce 지음, Williamson, Andrew 그림 / Insight Editions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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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선물했지만, 실제 제가 더 갖고 싶었던 팝업북이었어요. ^^

해리포터 팬이라면 소장하고 싶어할 팝업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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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7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멋지군요!!
저도 갖고 싶어요~*^^*
팝업북은 언제나 좋고 탐이 마구마구 납니다...흑흑..

보슬비 2013-11-18 14:08   좋아요 0 | URL
네. 아직 둘째는 팝업북을 조심히 다루지 못해서 첫째가 보여주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전 좀 더 저렴했을때 구매했었지만, 좀 비싸긴해요.
 
평화가 깃든 밥상 3 : 한그릇 요리편 - 나를 위해 차리는 92가지 ‘자기 사랑 푸드’, 2010년 제 50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부문 최종후보작 평화가 깃든 밥상 3
문성희 지음 / 샨티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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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리중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영양 채소밥'.
저 한그릇에 영양이 듬뿍 담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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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배가 출출한데, 영양채소밥, 참 맛있어 보이네요~^^
보슬비님의 맛있는 레서피 기다릴께요~~

보슬비 2013-11-18 14:09   좋아요 0 | URL
한번 만들어봐야지...하면서도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채소밥은 솥밥으로 지어야지 맛있을것 같아서 솥도 있는데말이죠. ㅎㅎ

파란놀 2013-11-18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양에 사랑도 담아서 배불리 드셔요~

보슬비 2013-11-18 14:10   좋아요 0 | URL
네. 먹고 싶은 야채 사다가 한번 만들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