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서관에 신청하는 마지막 희망도서들이네요.

분기 마감으로 11월까지만 신청을 받는다하여 특별히 신청하지 않아도 될 책들도 신청했어요. ㅎㅎ

 

 

 

완결도 안되었는데, 1~3권만 묶어서 일러스트 특별판을 출간한 책이예요. ㅎㅎ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신청했는데, 다행이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줄듯.

 

 

 

조앤 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소설이랍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신청안해도 도서관에서 알아서 구입할 책이지만, 특별히 신청할만한 책이 없어서 신청했어요.^^

 

 

궁금한 책. 한해를 마감하며 읽어도 괜찮을 책 같아요.

 

 

보르코 시건 4번째 책. '보르 게임'이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희망도서 마감하기전에 신청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SF소설이라 관심이 가는 책

 

 

 

팝업북인데도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네요.

 

 

 

예전에 영어그림책으로 읽었던 책인데, 강아지가 토토랑 같은 닥스훈트라 조카를 위해서 신청.

우리 가족은 닥스훈트만 보면 닥스훈트다!라고 하지않고, 토토다!라고 외친답니다. ㅋㅋ

 

 

 

 

조카와 함께 읽고 싶은책

 

 

 

미메시스의 예술만화.

역시 미메시스 만화는 도서관에서 구입해주는데,

그래픽 노블에서 출간한 만화는 만화라고 구입 안해준대요. ㅠ.ㅠ

 

 

 

파운데이션 2,3권. 이렇게 내가 신청하면 그냥 알아서 도서관에서 나머지도 구입해주시오~~

 

 

 

 

희망도서 신청 권수가 남아서 신청한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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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1-19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 책 꽂을 자리 아주 넓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 꾸준히 갖추려면 말예요.
새롭게 태어나는 예쁜 책들이 많아요~

보슬비 2013-11-19 23:46   좋아요 0 | URL
도서관 생긴지 약 1년 넘었는데, 아직도 공간이 많아요. ㅎㅎ
예전에 이용했던 도서관도 처음엔 공간이 넉넉하더니 점점 꽉차서 처음의 넉넉한 공간이 없어지는것이 좀 아쉽더라구요.

appletreeje 2013-11-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팝업북 <인어공주>가 무척 반가운데...문득, 지난 번 보슬비님께서 대출하시다 깜놀하신
<주석달린 월든>이 괜히 생각나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책 안다치게 잘 읽으시기를..)
저도 이제 닥스훈트만 보면 보슬비님댁 토토가 생각 납니다~ㅎㅎ 특히 토토의 애절하고 강한 눈빛이요~귀여워요!
<세개의 그림자>와 <바늘땀>도 읽고 싶네요. 바늘땀은, 데이비드 스몰의 책이라 더욱.
12월엔 저도 부지런히 도서관 마실을 해야겠어요~
좋은 책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슬비 2013-11-19 23:48   좋아요 0 | URL
저도 팝업북 신청하면서 관리하기 힘든 책인데 받아줄까..했는데, 받아줘서 의외였어요.^^ 그런데 아이들 책들이라 잘 관리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일 먼저 받아볼수 있으니 이쁘게 잘 보고 반납할거랍니다.

올해 신청하게 될 희망도서들 마지막이라 좀 아쉽긴해요.^^
함께 읽어주실분이 있어서 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