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를 문 셜록(sherlock) 북마크
대한민국
평점 :
절판


비주얼이 좋은 북마크예요. 셜록 홈즈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하는 품목 맞습니다. 단지 책 페이지가 얇으면 찢어질 염려가 있고, 얇아서 가끔씩 북마크 꽂아두고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게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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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30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친구가 도서관에서 책 빌려왔다가 그 책에 꽂힌 북마크를 보고
잠시 고민하다가...북마크가 예뻐서, 그만 북마크를 빼고 책만 반납했다 하네요~ㅎㅎㅎ
어차피 그대로 반납해도 주인에게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듯 해서...라고
소심하게 얘기하더라구요.ㅋㅋ 혹시 보슬비님 북마크가 아니었을까요~?^^
뜻밖의 선물을 하셨네요~~

보슬비 2013-12-31 01:23   좋아요 0 | URL
처음엔 저도 다시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찾아 북마크를 찾아올까했는데, 나무늘보님의 글을 읽으니 안그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제 북마크일지, 아니면 저 같은 다른분의 북마크인지는 모르지만, 의외로 셜록 홈즈 북마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같은 책을 읽고 같은 북마크로 공유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보내주신 책에 북마크가 있던데, 나무늘보님 아마도 잊으신것이 아니라 일부러 꽂아주신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나무늘보님 ^^
 
알라딘 게으른 북램프

평점 :
절판


몇달간 사용해본 결과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아요. 잘 구부러지는것은 좋지만 책을 집는 집게가 그리 튼튼하지 않아요. 특히 저는 페이퍼백이 많아서 얇은 책에는 적합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노트북 위에 찝어서 사용해요.^^ 책에 올리려거든 양장본에 적합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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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2-2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게가 제 구실을 안 하면 쓰기가 만만하지 않겠지요~

보슬비 2013-12-29 16:22   좋아요 0 | URL
잘 구부러지긴하는데, 생각보다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은것 같아요. ^^

appletreeje 2013-12-3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보다는 심야에 컴작업할 때, 부분조명으로 가끔 써요~

보슬비 2013-12-31 01:26   좋아요 0 | URL
^^ 가볍게 사용하기는 괜찮은데, 진짜 잠깐 부분 조명 정도인것 같긴해요.
그래도 책읽기 좋아하는 분들은 탐이 나는 북램프이긴합니다.
 
밤을 걷는 선비 1 - 조선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 지음, 한승희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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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매력적입니다. 그동안 뱀파이어에 관한 책들은 많이 읽었는데, 만화로는 읽을 생각을 못했네요. 궁금하긴한데... 아직 완결은 안된듯해요. 이런 만화도 도서관에서 구비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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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12-30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완결이 안 되었어요..ㅠㅠ
5권도 구매해야하는데...ㅎㅎ
전 완결이 되면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보슬비 2013-12-31 01:33   좋아요 0 | URL
정말 완결되야지 읽을것 같아요. ^^
나중에 완결되면 빌려주세요. 곱게 읽고 돌려드릴께요.ㅎㅎ

후애(厚愛) 2014-01-05 22:00   좋아요 0 | URL
네 꼭 빌려 드릴께요~*^^*

보슬비 2014-01-07 22:27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 덕분에 대구에도 제 서재를 하나 둔 셈이네요. ㅎㅎ
 
주석 달린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깊이 읽기 주석 달린 시리즈 (현대문학) 3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제프리 S. 크래머 엮음, 강주헌 옮김 / 현대문학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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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고... 선물 받고... ^^ 그동안 `월든`을 읽어야지...했는데, 이제는 정말 읽어야할 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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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2-2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책은 다 알맞다 싶은 때에 읽지 싶어요. 즐겁게 읽으셔요~

보슬비 2013-12-29 16:20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

appletreeje 2013-12-3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월든은 선물에서 선물로 보슬비님께 돌아왔군요~!^^
보슬비님께서 제게 선물하신 '월든'을 볼 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보슬비 2013-12-31 01:35   좋아요 0 | URL
좋은 책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 받고 좋아하는 분과 함께 읽을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마녀고양이 2013-12-3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오늘 예쁜 책 도착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게 읽을게요!

보슬비 2013-12-31 01:36   좋아요 0 | URL
아.. 다행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연말과 주말이 있어서 혹 분실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아스테리오스 폴립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마추켈리 지음,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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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오스 폴립과 하나의 사랑에 계속 여운이 느껴졌던 책이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함께 할수 있는 그들을 보며 나도 마지막까지 신랑과 함께 했으면...하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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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3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답니다~~
보슬비님!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로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보슬비 2013-12-31 01:37   좋아요 0 | URL
평소였으면 저도 소장했을텐데, 이제 소장하고 싶은 책들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이 있어서 더 좋아요. 나무늘보님도 좋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