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라피 숲 속의 친구들 마음을 치유하는 색칠놀이 아트테라피 컬러링북 시리즈 5
마르트 뮐케이 지음 / 북샾일공칠(book#107)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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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컬러링북을 탐내고 있는 조카를 위해 고른 동물 컬러링북이예요. 조카와 미리보기보면서 골랐는데, 귀여운 그림도 있고 징그러운 그림들도 있어요. ^^;; 지네와 애벌레는 좀... 그래도 다양한 동물들을 조카와 색칠해서 조카도 즐거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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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3-3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다는 말에 혹했는데 애벌레랑 지네는 저두 아우ㅠㅜ

보슬비 2015-03-30 18:41   좋아요 0 | URL
나중에 책 속의 페이지 한번 올려보도록할께요. ^^
정말 궁금하긴해요. 왜 지네와 애벌레무리들을 넣었는지...ㅋㅋ
 
바다 탐험대 옥토넛 색칠놀이책 바다 탐험대 옥토넛 놀이책
종이비행기 편집부 엮음 / 종이비행기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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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카가 옥토넛을 좋아해서 구입한 컬러링북이예요. 평소 제 컬러링북도 색칠하는지라 약간 유치할수 있겠지만, 캐릭터를 좋아해서인지 재미있게 색칠할수 있어요. 그런데 크게 변화한 그림이 없어서 약간 지루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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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컬러링북 - 엄마와 떠나는 쓱싹쓱싹 세계여행 엄마와 떠나는 키즈 컬러링북
타니아 매커들 지음 / 경향BP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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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준비했는데,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니 저도 기쁘네요. 유아용이 아닌 어린이용 색칠북이 나와서 좋아요. 덤으로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도 함께 배울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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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를 했었나봐요. 고양이에 관한 명언과 함께 수록된 그림을 보고 일반 명화집처럼 사이즈가 클거라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한 사이즈는 '작가의 붓' 정도. ^^

 

한손에 잡힐듯 귀여운 사이즈지만 책장에 꽂아두자니 어딘지 모르게 어정쩡한 사이즈가 되었어요. 가격도 있고 어떨지 궁금해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역시 실물을 직접 보고 구매 여부를 판단하기 잘한것 같아요. 그냥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는것으로 만족했다고 할까요. 앙증맞은 사이즈가 마음에 드실분도 계시겠지만...(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 사이즈)

 

그나마 '고양이'는 페이지가 많은편인데 '책'은 '고양이'의 반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점도 아쉽고... 책을 읽다가 지문 자국을 보기 민망하고...(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라지는것 같기도 해요.^^), 재본상태도 나쁘지 않은듯한데 종이가 물결처럼 살짝 휘네요. (아래 사진 참조)

 

괜찮은듯한데 뭔가 2%정도 부족해서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부족해져버렸어요. ^^;;

 

 

신은 인간에게

쓰다듬을 수 있는 호랑이를 주려고

고양이를 창조했다.

 

-조제프 메리-

 

 

고양이를 목욕 시키는 데 필요한 구성 요소는

짐승 같은힘, 인내력, 결단력, 그리고 고양이다.

주로 마지막 요소를 손에 넣기가 제일 힘들다.

 

-스티븐 베이커-

 

개가 당신의 무릎 위로 올라온다면,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양이가 그런다면, 그건 단지

당신의 무릎이 다른 곳보다 따뜻하기 때문이다.

 

-앨프리드 노스 화이트헤드-

 

고양이는 묻지 않고, 그냥 먹어.

 

-가필드-

 

 

고양이는 길들이기가 아주 어렵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내 고양이는 이틀 만에 나를 길들였다.

 

-빌 데이나-

 

제 남편이 자기와 고양이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음. 그 사람이 가끔 보고 싶네요.

 

-작자 미상-

 

고양이는 밖에 내보내면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하고,

안에 들이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종종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싶어 할 때도 있다.

 

-루이스 조지프 카무티-

 

 

내가 좋아하는것은 다 모였네요.

이쁜 아이, 귀여운 고양이 그리고 책

 

 

 

겨울에는 지붕 위를 지나가는 밤바람 소리를 들으며,

여름에는 장맛비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어머니가 읽어주시는 책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내 환상의 도서관이었으며, 최초의 시요,

끝나지 않는 길고 긴 이야기책이었습니다.

 

-이어령-

 

책을 소유하는 것은 책을 읽는 행위의 대타다.

 

-앤서니 버지스-

 

책은 우리에게 깊은 즐거움을 준다.

우리에게 말을 걸고, 조언을 해주고.

우리와 기꺼이 친구가 되어 우리 삶에 자리 잡는다.

 

-페르난두 페소아-

 

 

좋은 책이란 당신을 강하게 때리는 책이다.

 

-귀스타프 플로베르-

 

 

무거운 책은 무거운 악과 같다.

 

-칼리마르코스-

 

 

 

위에서 언급한 물결식으로 휘는 종이결과 페이지 비교 샷 

 

 

 

3번째 시리즈... 다른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그때쯤 희망도서로 신청해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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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3-28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그림 속의 고양이>라는 책을 읽어보셨습니까? 책 제목 그대로 고양이가 나오는 그림들을 소개하는 책인데요, 읽어볼 만합니다. 책 크기가 큰 편이라 그림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보슬비 2015-03-28 22:03   좋아요 0 | URL
앗! 좋은책 소개 감사해요. 읽어보지 않는데, 도서관에도 없네요. 며칠만 참고 다음달 희망도서로 신청해둬야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도판이 작아서 아쉬웠는데, 비슷한 책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뭉크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스테펜 크베넬란 지음, 권세훈 옮김 / 미메시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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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진짜 재능이 많은 만화가들이 참 많구나..하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뭉크하면 `절규`밖에 몰랐었는데, 스테펜 크베넬란를 통해 뭉크를 제대로 바라볼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미메시스에서 계속 좋은 화가와 만화가들을 연결시켜 출판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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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03-2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를 그리는 분들은 하나같이
예술가라고 느껴요.
종합예술가라고 할까요 @.@

보슬비 2015-03-28 21:02   좋아요 0 | URL
네. 만화를 그리시는 분들도 종합 예술가 맞아요. ^^

2015-03-28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28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3-29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미에시스에서 나온 책이군요^~^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ㅋㅡㅋ

보슬비 2015-03-29 11:25   좋아요 0 | URL
도서관에서 찾아보시면서 미메시스에서 나온 `달리`도 함께 찾아보세요.
전 둘다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