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마시면서 지금에야 깨닫게 된 나의 주량.

아래의 주량은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데일리로 마실때 속도, 머리도 편한 상태.

그후 한두잔 추가하면 속쓰림

주량의 두배이상을 마시게 되면 필름 끊김... -.-;;

 

 

순서는 선호도순

 

와인 - 2/3병

청하 - 한병 (아주 차가울 경우에만. 차갑지 않으면 선호도 맥주 아래)

소맥 - 3잔 (비율은 일반 맥주잔에 소주 1잔에 맥주)

맥주 - 2병~3병

소주 후레쉬 - 3~4잔

 

 

선호하는 술은 쉬원한 술

그래서 화이트 와인, 샴페인,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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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23: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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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0: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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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5-11-03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주량은 딱 맥주 한 캔이요. 소주는 입에도 못 대고 와인은 별로더라구요. 여름엔 맥주 한캔씩 마셨는데,,,날이 선선해지니 맥주도 시들하네요~소맥 3잔이면 저는 아마 나가떨어질 거에요. ㅎㅎ

보슬비 2015-11-03 11:50   좋아요 0 | URL
맥주는 정말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ㅎㅎ
저도 추워지니 맥주는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사실 제 첫술이 소맥 3잔이었는데, 그때는 제주량을 몰라서 3잔 훅훅 마시고 필름 끊겼어요... -.-;; 지금은 3잔이라도 오래도록 마시니깐,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

2015-11-05 16: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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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20: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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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읽은책들..

 

페이퍼로 정리해야하는데... 우선 리스트로... ^^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묘진전 1
젤리빈 글.그림 / 영컴(YOUNG COM) / 201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5년 11월 02일에 저장
절판
웹툰으로 1편만 읽었음.
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8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5년 11월 02일에 저장

가족의 초상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5년 11월 02일에 저장

더 폴
기예르모 델 토로 외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3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5년 11월 02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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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0: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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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0: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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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0: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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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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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빛의 노래
유병찬 지음 / 만인사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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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느낌.
힐링이 필요할때마다 꺼내보면 좋을것 같아, 손이 닿는 가까운 책장에 꽂아두었어요.

100권 소장 리스트 중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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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1-02 0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이름이 적힌 책은 처음 받았는데, 기분이 묘하고 참 좋았어요.
그래서 특별한 책이 되기도 했지만, 책 내용도 좋아서 100권 책 목록에 담았답니다.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 유레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5-11-02 00: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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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00: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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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15-11-02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이 어려울거 같았는데.. ㅜㅜ 힐링이 많이 되는 책인가요?! 읽어보고 싶어요ㅎㅎ!

보슬비 2015-11-02 22:57   좋아요 1 | URL
포토 에세이라 어려운 책은 아니랍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고, 알라딘을 통해 알게된 저자분에게 싸인본을 받아서 더 특별한 책이 된것 같아요.^^ 린다짱님도 기회가 되시면 편하게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5-11-19 20: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에필로그까지 다 읽고 책을 덮자마자 `이 책은 소장가치가 있다` 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보슬비 2015-11-19 21:27   좋아요 1 | URL
좋은 책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한데, 책도 좋아서 더 감사햇답니다~. 억지웃음님도 좋으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ㅎㅎ
 

p. 195

 

'옥진 궁주'를 욕쟁이 할머니를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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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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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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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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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21: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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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05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이런 난감할때가!!

보슬비 2015-11-05 20:35   좋아요 0 | URL
궁주님이 연세가 있으시고 성격도 있으시지만 욕쟁이 할매까지는 아닌데 말이죠. ㅎㅎ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사실, 그냥 이곳을 수목원에 놀러간다고 했으면 덜 서운했을텐데, '국화축제'한다고 구경간거라 좀 실망했어요. ^^ 입장료도 받고 (주중 7천원/주말 8천원)하는데 국화축제라면서 국화는 정문에만 배치하고 나머지는 국화들은 방치된 느낌...^^;;

 

 

정문에는 화려하게 국화들로 장식했어요.

 

 

아담한 수목원이예요. 만약 국화축제가 목적이 아니었더라면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국화축제를 목적으로 가서 좀 실망.....

 

실망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구리에 있는 '코스모스'공원에 갔어요. 축제는 끝났고, 코스모스도 지어가고 있지만 이쁘게 꾸며서 이곳이 더 좋았어요.^^

 

 

 

 

 

코스모스만 있는것이 아니라 유채꽃도 있어요... 지금 필 계절은 아닌데...^^;;

 

 

 

그외 다른 꽃들도 이쁘게 꾸며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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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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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23: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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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05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파주!!
정말 가보고 싶은곳 중에 하나인데.
저는 파주 출판단지가 무척 가보고 싶더라구요 ㅜㅡㅜ
하지만 여기서는 너무 멀어서 평생에 한번 가볼 수 있을까 싶어요 으흐흐

파주에도 수목원이 있군요.저는 작년까지만해도 수목원을 찾아
진주, 대전, 대구, 경기도등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수목원중에 가장 좋았던 곳은 진주인데
보슬비님 사진을 보니 정말 `국화`를 빼면 멋진 장소네요.
특히 나무들이 정말 멋져요!!

보슬비 2015-11-05 20:43   좋아요 0 | URL
정가제 전에는 할인한 책들도 많다고 하는데, 정가제가 된후로 출판단지까지 갈 열의가 사라진것 같아요.^^;; 가까워도 잘 안가고 있습니다... ㅎㅎ

입장료도 있으니깐, 기분 전환삼아 책 들고 하루종일 잔디에 앉아 책을 읽으면 좋겠구나...했는데, 신랑이 집근처가 더 책 읽기 좋을텐데...얘기해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 아마 이제 다시 안 갈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