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오시마 준이치 지음, 박운용 옮김 / 나라원 / 2002년 11월
절판


성공한 사람, 그들은 인생의 어두운 면보다 밝은 면을 보려는 성향이 강했다는 사실입니다.-21쪽

당신이 누리려는 이 세상에서의 행복은 도덕적으로 훌륭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도덕 위에 덧붙여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내면을 밝게 그릴 줄 아는 일입니다. 자신이 행복한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내면 세계를 어두운 것보다는 밝은 것으로 더 많이 채울 수 있을때 당신은 지금의 노력만으로도 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는 올바른 일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세상에는 불행한 의인도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23쪽

잠재의식을 배라고 한다면 당신이 의식하는 마음은 선장이다. 40만톤이 넘는 대형 유조선이라도 선장의 지시 하나로 방향을 바꾼다.-29쪽

우주의 보고는 당신 마음 속에 있다. 보물을 그 속에서 찾아라.-33쪽

당신을 만든 것도 당신이며, 당신을 바꿀 수 잇는 것도 당신이다.-67쪽

당신은 행복을 선택할 자유가 있고, 또 행복을 당신의 습관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187쪽

인간이란 그 사람이 하루 동안 생각한 그 자체를 말하며, 사람의 일생이란 그 사람이 일생을 어떻게 생각했나를 보여주는 것이다.-189쪽

공포는 인류 최대의 적이다. 실패나 병이나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의 배후에는 공포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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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빌려서 읽었는데, 이번에도 다른분께 빌려서 다시 읽었다.

읽고 좋아서 동생에게 선물했던 책.

원래 약간 찢어졌는데, 결국 보다가 찢어버리고 말았다.... 빌린건데.. -.-;;
손해 배상을 해줘야지.

뒷표지

겉을 떼어냈는데, 그런데로 괜찮은 디자인.



책 안쪽의 구성.

책갈피가 필요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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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롱했던 소설

빌린 책인데, 빌려주신분도 책을 참 좋아하셔서인지 비닐로 포장을 하셨더군요.

뒷표지도. 2권짜리 책인데, 책표지의 색을 달리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너무 같으면 재미없잖아요^^



좋아하는 페이지를 핀건 아니구요. 그냥... 이런식으로 되어있다는걸 보여드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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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로 DVD장 꼽는 것은 없구요.

TV 서랍장에 DVD를 모아두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하나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안쪽으로 잘 꽂아두고..

공간이 되어서 앞으로 더 꽂았습니다.



두겹으로 포개었는데, 앞에는 시리즈물로...



TV장 옆라인의 위에는 고전소설을 조금 꼽아두었어요. 크기가 알맞아서.



서랍장 왼쪽 아래.



서랍장 오른쪽 아래. 엑박 게임들도 함께..

더 많은데, 다른분 빌려드리기도하고, 어머니 보신다고 빼 놓은것들도 있고...

이제 정말 DVD 서랍장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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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5-01-05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디오들은 너무 많이 있는데, 이제는 비디오는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시하 2005-01-05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전 만화책을 저렇게 할려고 지금 만화책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 중인데 ㅎㅎ

멋져요 !!!!!!!!

perky 2005-01-05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하서출판사 책들 보니 정말 반갑네요.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사서 읽던 출판사거든요. 제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을 이곳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ㅎㅎ
 
눈부시게 찬란한 내 안의 블랙홀
무라카미 류 지음 / 큰나무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구입했을 당시에는
무라카미 류를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지금도 그렇게 무라카미 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연찮게도 그의 책을 조금씩 접하게 되네요.

아마도 그가 풀어놓은 이야기들이 많아서인것 같기도 하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출판하게 된 소설이라서인지,
아니면 원래 무라카미 류가 의도해서 풀어낸것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저는 각자의 시점에서 풀어놓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같이 한 행동과 말이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보는것을 좋아해서요.

이 소설에서 혼마 모에코가 사람들의 인생은
각자 연기를 하면서 산다고 느낄때, 저도 종종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어서인지
많이 동감했던 장면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특별한 것을 못 느꼈어요.

그냥 이미지를 훑고 지나간 느낌이랄까?

가벼운 책이라 읽는데 그리 부담감은 없지만,
그렇다고 머리속에 오래 남을것 같은 소설도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이 책을 읽었나? 하고 생각을 할것 같다는...

아참!

새로 '래플스 호텔'이라고 재판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구판의 제목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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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1-0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제목이 근사하네요...^^;;

보슬비 2005-01-04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 래플스 호텔이라고 영화제목과 같이 재판되었지만,

구판이 더 근사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