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때 코넬리아 푼케가 미국작가인줄 알았어요. -.-;;
몇권의 책들을 구입하다보니 시리즈들이 있어서 구입하려했는데, 이제야 독일작가라는 것을 알았네요. -.-;;
영어권 작가라면 영어서적을 읽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영어외의 작가의 책을 영어책으로 읽는것은 좀 모순이라는 생각에 한글번역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영어로 읽을 생각이 없었거든요.
잉크하트는 벌써 구입한 상태이고, 그나마 번역서가 3권으로 분권되어있어 가격면으로 봐서는 영어서적으로 구입해야할것 같네요. 암튼, 이럴땐 독어로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저나 영어 표지 디자인은 재미있어 보이는데, 왜 한국 표지 디자인은 촌스러워보이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