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나온 소설이라는데, 영화는 별로였다지요..^^
사실, 제가 골랐다면 읽지 않았을수도 있었겠지만, 빌린 책이라 읽고 있답니다...ㅎㅎ
벌써 10권째네요.
처음 1권을 그리 두껍지 않더니 점점 책이 두꺼워집니다.
레모니 스니켓도 할말이 많은가봐요.
과연 납치된 써니는 구출될수 있을런지...
아는 언니에게 빌려온 책인데, 은근히 재미있네요.
과연 끝까지 재미있을지...^^
Spiderwick Chronicles-02 The Seeing Stone
2번째 이야기를 읽었는데, 이제 모험이 시작되네요.
100페이지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읽기 좋은것 같아요.
제목도 마음에 들고, 라틴 여성작가들로 구성된 단편집이라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짧은 글들인데도, 무척 매력적이네요.
레모니 스니켓의 10번째 이야기를 못 찾아서 우선은 이 책을 선택했어요.
역시나 세남매의 이야기인데, 판타지 같고 페이지가 작아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