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

 

사실 예전엔 구입핸 놓고 다 읽지 못했는데, 요즘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놓고 다 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네요.ㅎㅎ 그냥 도서관에 있으면, 언젠가, 읽겠지..하는 마음에 신청해놓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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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집안 행사도 많고, 뭔가 바뻐서 피곤해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가벼운 마음으로 이쁜 그림책들만 골라서 읽을 예정이랍니다.

 

 

 

삽화가 귀여워서 빌린 책

 

 

 

삐삐롱 스타킹을 읽기 시작했어요. 어렸을때 참 좋아했던 캐릭터였는데,

책으로 읽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오디오북도 함께 빌렸답니다.

 

 

 

관심도서였는데, 판타지류라 희망도서 신청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 있어서 낼름 집어온 책.

 

 

 

 제레미 스트롱이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엄청나던데, 한권 읽어보고 천천히 읽어볼듯.

 

 

 

 

 

조카와 함께 읽을 책들

 

 

알라딘에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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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인데, 번역되다가 인기가 없어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책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위험한 대결'도 5권까지만 번역되고 사라질뻔하다가 요즘 원서를 읽는 분들이 늘면서 재미있다는 소문에 다시 재판되며 시리즈 완간이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

 

암튼, '왕좌의 게임'과 '트르 블러드'처럼 드라마의 위력으로 시리즈 출간 계속 되는것들도 있지만.. 그런 운이 없으면 국내서 읽다가 원서 찾아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아니면 몇권 팔지도 못하고 절판되어 버리던가.. ㅠ.ㅠ

 

   

 

 

 

 

 

 '로완 시리즈' 국내서는 인기가 없는지 더 이상 번역되지 않아 안타깝네요.

국내서 표지만 봤을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생각나지만 개인적으로 국내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들긴합니다. 암튼, 외서는 두가지 버전으로 출간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게임표지처럼 보이는 것이 더 마음에 들어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10권까지 완간되었는데...

3편으로 더 이상 완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나마 시리즈라도 주인공이 3편씩 나눠져서 번역된 책들은 주인공이 같아 다행이죠.

 

 

 

1~3편의 주인공 Twig만 묶어서 합본을 내다니... 양장본 소장하고 있는데도 소장하고 싶네.

 

정말 이 시리즈는 제가 초기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준 책이었어요. 사실 판타지인지라 너무 많은 용어들이 만들어져 적응하기 힘들어지만, 독특한 스토리와 삽화로 삼천포로 빠지지않게 도와준 책이예요.

 

  

 

  

 

  

 

 

 

역시나 페이퍼백으로 다시 출간되고 있는데, 양장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살짝 탐이 나는 표지들이예요.

 

 

 

 

 

 

 

 

 

 

 소장하고 있는 양장본. 마지막 10권은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과는 다른 양장본이라 살짝 좌절했어요. ㅠ.ㅠ 차라리 페이퍼백으로 살걸..하는 후회도. 이제 완결되었으니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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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이 제니라는 아이가 읽고 싶다하여 선물한 책.

 

 

  

 

 

 

 

 1권 구매하면서 읽어보고 시리즈 구매하려했는데 결국 10권까지 질렀어요. ^^;;

 그런데 계속 시리즈가 나오는 중인듯...

 

  

 

시리즈 6권에 외전격인 책들이 있는 시리로 저렴한 책부터 구매하고 있는 책이예요. 아직 읽고 있는 책이 아니어서 시리즈 순서대로 구매하기보다는 저렴한 순서대로 구매하고 있어서 아직 3,5권이 빠졌네요.ㅎㅎ

 

 

역시나 이 시리즈도 평이 좋아서 세일하는 책 위주로 먼저 구입하더보니 순서가 뒤죽박죽^^

이 책은 중고로 구입했는데, 이 책 읽던분 열심히 영어 공부하려고 초반에 단어해석하셨던데 뒤에는 깨끗... ㅠ.ㅠ

 

영어공부가 아닌 소설로 읽어야 영어책은 완독률이 높은것 같아요.

 

 

 

이 시리즈도 요일 순서대로 나왔는데, 월요일 중고책 놓쳤어요.^^;;

결국 화,수만 먼저 구입하고 중고를 계속 노리는중

 

 

책장에 국내서 합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도 읽었답니다.^^) 오디오북이 있어서 중고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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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스러운 표지가 눈길을 끄는책이네요. ㅎㅎ 그래서 원서를 찾아보니.. ㅋㅋ
 2권으로 분권된책이네요.

과학소설은 희망도서로 받아주던데, 혹 판타지로 분류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

 

 

 

 

 

 

 

 

 

앞으로 계속 번역될 책들이긴합니다. ㅎㅎ 끝까지 번역해주시길...

 

 

 

실제 신청하고 싶은책은 오른쪽인데, 왼쪽으로 신청했어요. 예전에 판타지라고 불가 받았는데,
도서관이 바뀌었으니 혹 받아줄지 몰라 신청.

 

 

다시 출간되고 있는 '조정래'님의 단편집이라고 합니다.

'상실의 풍경'을 읽고 난 뒤라 읽어보고 싶은 책이예요.

 

 

 

원서보다 국내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인데, 단편집이라 관심이 갑니다.

 

 

 

외서와 국내서 표지가 달라서 같은 책이라 느껴지지 않네요. 단편집이고 제가 좋아하는 환상문학에 가까워 신청했어요.

 

 

 

 

 

 

 

 

 

 

 

 

미리보기만 봐도 마음이 찡하네요.

 

 

   

 

삼성에 관한 시사 만화. 혹 만화라고 희망도서 신청 안 받아주면 직접 찾아갈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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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씨 2012-05-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님께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셨다고 할 때마다 궁금했는데요.. ^^
도서관에서 외서도 신청하면 바로 비치해 주시나요?
여긴 규모가 작아서 예산이 모자라다고 도서가 늘 넉넉한 것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데요.
특히나 외서는 자주 입고되는 것을 못 본지라...
많이 궁금했습니다. ^^

보슬비 2012-05-09 23:53   좋아요 0 | URL
초기에는 외서도 희망도서로 받아주었는데, 예산부족으로 인해 외서의 특성상 대출빈도가 적어서인지 이제는 희망도서로 안 받아준답니다.

제가 희망도서로 신청하는것은 한글번역본으로 관심있어 원서도 찾다보니 페이퍼에 원서도 함께 올리게 되었어요.^^

암튼, 그나마 다행인것은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 도서로 외서를 구매하는 편인지라(요즘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기 열풍 덕분에^^) 대체로 인기있는 외서들은 도서관에 구비가 되어 신청하지 않더라도 대출할수 있어요. 정말 읽고 싶은데 없는 책들만 구입하는 편이예요. 게다가 올해부터 같은 구에 있는 도서관끼리 연계가 되어 책배달이 가능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