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운 표지가 눈길을 끄는책이네요. ㅎㅎ 그래서 원서를 찾아보니.. ㅋㅋ
 2권으로 분권된책이네요.

과학소설은 희망도서로 받아주던데, 혹 판타지로 분류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

 

 

 

 

 

 

 

 

 

앞으로 계속 번역될 책들이긴합니다. ㅎㅎ 끝까지 번역해주시길...

 

 

 

실제 신청하고 싶은책은 오른쪽인데, 왼쪽으로 신청했어요. 예전에 판타지라고 불가 받았는데,
도서관이 바뀌었으니 혹 받아줄지 몰라 신청.

 

 

다시 출간되고 있는 '조정래'님의 단편집이라고 합니다.

'상실의 풍경'을 읽고 난 뒤라 읽어보고 싶은 책이예요.

 

 

 

원서보다 국내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가인데, 단편집이라 관심이 갑니다.

 

 

 

외서와 국내서 표지가 달라서 같은 책이라 느껴지지 않네요. 단편집이고 제가 좋아하는 환상문학에 가까워 신청했어요.

 

 

 

 

 

 

 

 

 

 

 

 

미리보기만 봐도 마음이 찡하네요.

 

 

   

 

삼성에 관한 시사 만화. 혹 만화라고 희망도서 신청 안 받아주면 직접 찾아갈꼬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구단씨 2012-05-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님께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하셨다고 할 때마다 궁금했는데요.. ^^
도서관에서 외서도 신청하면 바로 비치해 주시나요?
여긴 규모가 작아서 예산이 모자라다고 도서가 늘 넉넉한 것이 아니라 많이 아쉬운데요.
특히나 외서는 자주 입고되는 것을 못 본지라...
많이 궁금했습니다. ^^

보슬비 2012-05-09 23:53   좋아요 0 | URL
초기에는 외서도 희망도서로 받아주었는데, 예산부족으로 인해 외서의 특성상 대출빈도가 적어서인지 이제는 희망도서로 안 받아준답니다.

제가 희망도서로 신청하는것은 한글번역본으로 관심있어 원서도 찾다보니 페이퍼에 원서도 함께 올리게 되었어요.^^

암튼, 그나마 다행인것은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 도서로 외서를 구매하는 편인지라(요즘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기 열풍 덕분에^^) 대체로 인기있는 외서들은 도서관에 구비가 되어 신청하지 않더라도 대출할수 있어요. 정말 읽고 싶은데 없는 책들만 구입하는 편이예요. 게다가 올해부터 같은 구에 있는 도서관끼리 연계가 되어 책배달이 가능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