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스피릿 베어'가 그냥 허구속의 동물이라 생각했는데, 책 뒷편 작가의 글을 보고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찾아보았어요.

 

 

스피릿 베어(Spirit Bear)는 커모드(Kermode)라고도 부르는 곰으로 흑곰의 일종이면서도 하얀 털을 가진 특이한 종류이다.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조물주가 세상이 순수하고 깨끗하게 눈과 빙하로 뒤덮여 있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흑곰들을 하얗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흰색 털을 갇고 있어서 북극곰으로 착각할수 있지만, 북극곰도 아니고 알비노 곰도 아니라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북극곰 같은데...^^;;

열성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연에 잘 적응해 일반 곰보다 연어를 잘 잡아 많이 먹어서인지 일반 흑곰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워낙 조용히 활동을 해서 '스피릿 베어' 혹은 '고스트 베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ngm.nationalgeographic.com/2011/08/kermode-bear/barcott-text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소개된 사진과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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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대출한 책.

 

 

 

삽화가 독특해서 선택한 책. 읽고 조카와 함께 읽을 생각.

 

 

 

조카 과학 같이 보다가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대출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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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읽으려고 빌린책들. 그외 2권 더 있는데, 알라딘에는 없네.

 

 

 

 

 

 

읽고 싶어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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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6-10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하고 고슴도치 아이를 읽으시는군요.
차근차근 잘 읽고 사랑을 나누어 주셔요~

보슬비 2012-06-10 23:54   좋아요 0 | URL
살짝 살펴보니 내용이 좋은것 같아 대출했어요.
된장님께서도 아시는 책이신가봐요.^^
 

 

 

읽던 책들 시리즈와 읽어볼까?하고 선택한 시리즈

 

  

 

 희망도서와 만화

 

 

 

오랜만에 읽는 SF소설

 

 

 

 

조카 때문에 신청한책. 독특한 삽화가 눈에 띄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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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조카가 빌린 책들

 

 

 

 

둘째 조카가 고른 그림책들이예요.

그림이 이뻐서 고른것 같은데, 앤서니 브라운 그림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은근 재미있네요.

 

 

 

1,2권 구매하고 보니 도서관에 있어서 나머지 시리즈는 도서관에서 대출했어요.

 

 

빤쭈맨 2탄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도착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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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2-05-26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여전히 많은 책을 빌리시네요.저도 책 사둘 돈도 자리도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데 소장욕을 가라않히는 효과가 상당히 많아 자주 이용할 예정이지요^^

보슬비 2012-05-26 20:27   좋아요 0 | URL
^^ 요즘은 조카들 위주로 대출하고 있고요. 저는 되도록 집에 있는 책을 읽으려 노력중인데, 근처 도서관이 있으니 그것이 잘 안되네요.ㅎㅎ

하지만 도서관 덕분에 소장욕도 줄어들었고, 지출도 줄어서 가계에 도움이 많이되고 있어요. 그리고 책 보관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