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하이드님 글 올리신것을 보고 그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유기견 입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마끼를 보니 토토가 생각나기도 해서 두마리 모두 입양하면 좋겠지만, 은비가 있어서 여아인 카푸를 입양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러방향으로 연락해 방금 입양신청서 작성했습니다.
http://blog.aladin.co.kr/misshide/9474544
카푸와 우리가족이 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