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그쪽으로는 동선이 좋지 않아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가보지 않은곳에 한번 가볼 생각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특별히 목적지를 두고 움직인것 아니라, 미로처럼 구경해서 아직도 동선 파악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골목 골목 볼거리도 많고, 특히 '수성계곡 공원'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수성 계곡 공원' 둘러보기를 목적으로 와봐야할것 같아요.



'우연한 산보'를 떠오르게 했던 계단.








이번엔 서촌 한바퀴 도느라 수성계곡 공원을 못 돌아봤는데, 나중에 다시 수성계곡만 한번 둘러봐야할것 같아요.



옥상 텃밭을 꾸리시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