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리틀 포레스트 1~2 세트 - 전2권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희정 옮김 / 세미콜론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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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것을 보며 건강하고, 낭만적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농촌삶이 얼마나 부지런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만화를 읽고 영화를 봤는데, 영화가 만화에 충실하고 영상미(음식표현에 있어 아주 중요한듯)는 좋았지만, 엔딩은 만화가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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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6-01-2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로우 라이프~좋아요
한번쯤은 시도해보고픈 농촌생활ㅎ

보슬비 2016-01-20 21:47   좋아요 0 | URL
네. 슬로우 라이프가 좋다는것을 알지만 이미 도시생활에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감수할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한것이 슬퍼요. ㅠ.ㅠ

살리미 2016-01-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지만 결코 쉽지 않은 농촌생활이죠? ㅎㅎ 저도 그런 부지런함이 참 부럽더라고요. 저는 절대 못할거라는걸 알기에... ㅎㅎ

보슬비 2016-01-22 14:04   좋아요 0 | URL
네. 언제나 동경은 하지만 현실은 동경만으로는 안되는거죠...ㅠ.ㅠ

해피북 2016-01-2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책 읽고 영화보려고 준비중인데 두근두근 기대가되요 ㅋ 그리고 저는 베란다 텃밭을 해봐서 그 바지런함을 이해 할 것같아요 ㅎ

보슬비 2016-01-22 14:05   좋아요 0 | URL
저도 베란다 텃밭해볼가하다가 그냥 화초들만 키우고 있어요. 사실 집근처에 텃밭 1년 비용을 내면 사용할수 있긴한데, 제가 해볼까?하니깐 신랑이 말리더군요. 그 일이 자기 일이 될거라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