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살펴보고 좋아서 대출해서 읽고 싶었던책

 

 

이번에는 진짜 책 배달한 신청한 도서만 대출했어요. ^^

 

 

 

 

 

조카랑 읽는중인데, 제가 처음에 착각을 했나봐요. '칼데콧'상을 수상한 그림책 모음이라 생각했는데, '캇데콧' 그림작가의 책이었어요. 그래서 그림이 참 클래식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가볍게 읽기 좋아서 집었던 책.

 

카페에 들고가서 읽기 시작.

 

 

루이스 세풀베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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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11-07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칼데콧 수상작이 아닌 칼데콧 화집.. ㅋㅋㅋ
그렇게 잘못 아셨어도 새로운 그림으로 새로운 기쁨을 누리시겠지요 ^^

보슬비 2015-11-07 23:47   좋아요 0 | URL
네. 처음에는 그림만 살짝 볼때는 너무 옛날 그림책만 모은건아닌가? 했었어요.^^
칼데콧상을 만들게 한 장본인의 그림을 읽으니 그것도 참 좋네요.

2015-11-07 09: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7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7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7 2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yamoo 2015-11-08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모르는 작가들인데....마지막에 세풀베다를 보고 반가움에 그만...ㅎ

세풀베다...사랑스런 작가입니다..암요~ 그렇고 말구요..ㅎㅎ
세풀베다 작품 7권을 쟁여 놨습니다. 4권 읽었는데, 짧지만 무척 재밌더라구요. <연애소설 읽는 노인>으로부터 시작된 세풀베다 읽기는...무료함을 달래주는 신기한 뭔가가 있습니다~!

보슬비 2015-11-10 02:32   좋아요 0 | URL
^^ 야무님도 세풀베다를 좋아하시는군요. 책 취향이 달라서 공통된 작가가 없는것 같았는데, 세풀베다가 야무님과 저를 이어주네요. ㅎㅎ

저도 `연애 소설 읽는 노인`으로 처음 만났어요, 그때만해도 그 책이 다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4권을 읽었네요. 짧은 책들이 많아서 금방 읽을수 있었을테지만, 이렇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읽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참에 다시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해피북 2015-11-09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슬비님은 버스에서 책 읽을 수 있으세요? ㅎㅎ
저는 기차는 괜찮은데 버스는 어지러워서 책을 못 읽겠더라고요.
그래서 버스에서 책 읽는 분들을 보면 무지 부럽습니다^~^

보슬비 2015-11-10 02:34   좋아요 0 | URL
ㅎㅎ 버스에서 책읽기. 저도 어지러워서 못 읽어요. 전 전철을 탈때만 읽어요. 그래서 버스보다 전철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