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 책 2권 책배달했는데, 희망도서 또 들어왔어요.

그런데 받아보니 대부분 맛에 관한 책들이예요. ㅋㅋ

봄에는 입맛을 잃는다고 하는데.... -.-;;

 

 

달콤한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쌉싸름한 초콜릿을 좋아해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을듯. ^^

 

 

 

하이드님 때문에 알게 된 책인데, 이번엔 희망도서 빨리 신청해주었네요.

원래 구매 계획에 있던거 아냐? ^^

 

 

'마스다 마리' 책배달도서. 이제 만화책은 대부분 읽은것 같아요.

3월은 마스다 마리 계절이었던듯. ㅎㅎ

 

 

 

요리책 보면 뭐하노... 잘 따라하지도 않는데... ^^;;

 

  조카 때문에 빌려온책  

 

 

 

둘째 조카 때문에 대출했었는데, 내가 좋아서 책보며 세계 여행중.

다 읽지 못해서 재대출했어요. ^^;;

당분간 누군가 예약 걸어두지 않으면 제가 계속 대출할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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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9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29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5-03-2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니... 책 제목이 요즘 대세를 따르네요. 그런데 ‘~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명을 정식으로 상표 등록을 했다면 저런 책 제목을 함부로 지을 수 없을 거예요. 책 내용을 보지 않은 상황에 판단하면 안 되지만, 저런 책은 ‘지대넓얕’ 인기를 이용한 꼼수처럼 느껴져요.

보슬비 2015-03-29 16:24   좋아요 0 | URL
~을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많나요? ^^;;

지금 잠깐 살펴보고 있는데, 몇페이지만 읽어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만화라서 그런가..ㅋㅋ 다 읽어보고 괜찮으면 지금 집에 있는 커피에 관한 책 한권 팔고 이 책을 구입할가 생각중인데 끝까지 재미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cyrus 2015-03-29 16:27   좋아요 0 | URL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방금 보슬비님 글에서 소개한 커피넓얕이 처음이에요. 그런데 전 다른 출판사들이 책 제목을 그대로 따와서 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보슬비 2015-03-29 21:58   좋아요 0 | URL
다른 출판사들이 따라할만큼 제목이 좀 끌린다는거겠지요? ^^
이 책이 인기가 있어야 따라할것 같긴해요. 그런데 커피에 관한 책들이 참 많았는데, 이 책 만큼 쉽고 재미있게 느낀건 처음같아요. 후반에는 커피음료 종류나 만드는 법들도 나오면 좋겠어요.

숲노래 2015-03-2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봄에 여러 책들을 넉넉하게 누리시겠네요.
책을 들고 나들이를 가서 공원이나 산에서 읽어도 즐거우리라 생각해요~

보슬비 2015-03-29 21:5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처음에는 나들이 갈때 가져갈까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해 책 읽기는 그렇고, 나갈때는 그냥 자연을 즐기고 책은 그냥 실내에서 읽기로 했어요. ㅎㅎ

해피북 2015-03-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다 미리 책이 무궁무진하네요 ㅠㅜ
아자젤은 저두 궁금했어요 보슬비님의 리뷰가 기다려집니다 도서관 하구 가깝게 지낸다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신간도 빨리 만날 수 있구요^~^

보슬비 2015-03-30 18:37   좋아요 0 | URL
마스다 미리 에세이 쪽은 뺐어요. 만화에 비해 평점이 별로라고 해서요. ㅋㅋ
저는 해피북님처럼 좋은 리뷰 못 쓰니, 평점이라도 해피북님의 눈길을 끌도록하겠습니다. ㅋㅋ

정말 도서관이 가까우면 여러모로 저같은 사람한테는 득인건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