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은 잘 안 찾아보게 되는데, 킨포크 테이블을 읽어보니 킨포크 매거진이 무척 반가웠어요. 게다가 한국에도 번역되어 발행되기도 하고..^^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답니다. 그래서 우선 도서관에 최근호로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었어요. 천천히 다른호들도 신청해서 읽을 예정이예요.

 

 

 

 

집과 한몸이고 싶은것을 표현했는데, 밤에 보면 정말 무서울것 같은 포즈... ^^;;

 

 

야채를 저렇게 통째로 튀기는것도 맛있을것 같아요.

 

 

귀여운 아이가 꿈꾸는 집. 아이의 생각만큼이나 귀여운 집이예요.

 

또 다른 가족.

 

 

 

 

 

진짜 이 사진을 보면서 수영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해변의 모래를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진짜 부러운 집이예요.

   

태풍이나 쓰나미가 오면 무섭겠지만... ^^;;

 

  

 

 

음료 사진이 아니라 재료를 이용해 음료를 표현한것도 마음에 들어요.

레몬+로즈마리+생강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가득한 매거진이예요.

그래서 읽는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하는것 같아요.

 

 

 

 

 

 

 

  앞으로 읽어야할 킨포크 매거진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4-11-04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잡지로군요~
속을 보여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보슬비 2014-11-05 10:27   좋아요 0 | URL
여러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한국 스타일과 안 맞을지 몰라도 나름 또 다른 삶을 보는것도 즐거웠답니다.

2014-11-04 0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05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4-11-04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긴머리 사진은 정말 무섭지만 ;;;
저도 킨포크 사진들 보는 거 좋더라고요. 특히 음식사진들요. 하핫

보슬비 2014-11-05 10:30   좋아요 0 | URL
네. 좀 엽기적이긴했지만 킨포크라 좋았던것 같아요.^^
이번 호들은 음식사진들이 적어서 좀 아쉬웠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과 글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

서니데이 2014-11-0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계단 위의 머리 사진은 무섭기도 하지만, 머리가 참 길군요.
그러고 보니, 킨포크 표지도 얼굴이 머리로 가려진 것 처럼 사진을 찍었어요. ^^;
나중에 기회된다면 한번에 시리즈 읽으면 좋겠어요. ^^

보슬비 2014-11-05 10:31   좋아요 0 | URL
예전에 서니데이님이 선물해주신 `아내~`책이 떠오르게 했던 장면이었어요. ㅎㅎ

독특한 사진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서니데이님도 기회가 되시면 천천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