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 3개가 들어있는 화분(오른쪽에 있는 화분에 3개가 있었답니다.)이 너무 좁아보여,
동생네 집에 놀고 있는 화분과 커피마시고 가져온 컵에 분갈이를 했어요.
그리고 동생 집에서 다육(이름 몰라요)이 두개랑 카롱코에 잘라와서 다시 분갈이 했답니다.
다들 뿌리가 없이 온것들이라 잘 자리잡아줘야할텐데...
분갈이라는것을 잘 못해서 저거 6개 만드는데 2시간 걸렸어요. -.-;;
차차 나아지겠죠. ^^
그나저나 화분보다 일회용 커피컵에 담으니 흙도 보여서 더 이쁜것 같아요.
이제 커피 마시고 나면 컵 다 챙겨와야할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