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 에듀카코리아 / 2008년 8월 넣기

판매가 12,150 : 125쪽 (11/9~11/9)

 

'Pippi in the South Seas' 제목이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로 바뀌었네요.^^ (책을 다 읽은후에 왜 이 제목을 선택했는지 알게 됩니다.)

 

어릴때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책으로 다시 만나니 반가워요. 각각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책이라 한편씩 골라 읽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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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1-0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시디에는 무엇이 들었나요?
영어로 읽어 주나요?
저 그림이 새로 나온 그림인지 예전부터 있던 그림인지 궁금하네요.
영어권에서는 삐삐를 저런 그림으로 보여주었나 싶기도 하군요~

보슬비 2013-11-10 10:45   좋아요 0 | URL
CD는 오디오북이랍니다. 책을 읽어주어요. 처음에는 시각장애우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요즘은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 그리고 책 읽기 귀찮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책과 함께 들으면 재미있어요.

제가 읽은책은 영어책이라 삽화가도 미국인이더라구요. 스웨덴 원작이니 아마 미국에서 출간될때 새로운 삽화가를 쓴것이 아닐까 싶어요. 아래 표지가 다른책은 삽화가가 다른것을 보니 여러 삽화가들인 그린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캐릭터이니 탐을 냈을것 같습니다.^^

단발머리 2013-11-0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막 읽고 싶어지네요.
삐삐는 언제나 유쾌할거 같아요.
삐삐~~

보슬비 2013-11-10 10:47   좋아요 0 | URL
네. 예전에 TV로 봤던 내용들은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 분위기는 비슷해서 재미있어요. 사실 지금 시대에 삐삐가 살았더라면 '주의력결핍장애'로 진단했을것같아요.^^;;

수이 2013-11-11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시절 삐삐가 제게는 갑이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