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책표지와 판형이 마음에 들어서 꼭 이 출판사의 책으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볼까... 싶은데, 다른 출판사의 책들이 있어서 왠지 받아줄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언젠가 읽는다면 이 책으로 읽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필립 K 딕의 다른 책들은 출판되지 않나.. 싶었는데 12번째 출간되고 있습니다. 필립 K 딕의 책도 탐이 나긴하지만... 도서관에 근처에 있으니 꾹꾹 눌러줍니다.
사실.. 가장 탐이 나는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다시 재판 되면서 탐나게 바뀌었네요.
시리즈라 도서관에 나눠서 한권씩 신청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표지 참 멋지다. 내 스타일인데... ^^;;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그냥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탐나는...책이예요.
가끔은 책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표지에 혹해버리네요.
그래픽 노블의 'Fables'
참..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일반 예술만화나 시사만화는 도서관에서도 받아주는데, 그래픽 노블의 책은 모르겠어요.
이번 기회에 한번 신청해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