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도서관 열기전에 산책하기에 책 반납만 했었는데, 오늘은 좀 늦어지면서 도서관에 들러 희망도서도 받고, 책 몇권 대출했어요. 책 사진 찍으려보니 조카가 책 한권 가져가버려서 그냥.. 안 찍었네요. -.-;;
아, 궁극의 아이가 도착했어요. 궁금했던 책인데, 빨리 읽어보아야지.
지난번에 대출하고 다 읽지 못하고 재대출하려니, 다른분이 예약 걸으셔서 반납할수밖에..
다시 예약해 놓고 대출했어요. ^^ 이 책은 다 읽을때까지 반납하고 대출하고 여러번 할것 같은 예감..
그래도 만약 이 책이 내책이었다면 아직도 못 읽고 있었을지도...
조카와 함께 읽을책.
'로널드'는 영어로 읽고 재미있어서 조카에게 추천해주고.
'오늘 아침'은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책도 짧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