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
체르노빌의 봄 핵없는 세상을 위한 탈핵 만화
엠마뉘엘 르파주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3월
절판


"남편을 포옹하는 것은 금지였다! 만질수도 없었다!"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 남편도, 사랑하는 사람도 아닌 전염도가 높은 방사성 물질이에요...."


->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방사성 물질이라는 글이 가슴에 비수가 되네요..-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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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5-0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나중에 봐야겠어요.^^

보슬비 2013-05-09 16:48   좋아요 0 | URL
네. 평소 같으면 금방 읽을 책인데,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고 있어요.

appletreeje 2013-05-0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끔찍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저도 빨리 읽고 싶어요.

보슬비 2013-05-10 22:59   좋아요 0 | URL
처음에는 두려보 슬펐지만, 뒤로 갈수록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그래도 책을 덮을때 눈물이 났었답니다. 빨리 도서관에서 책이 와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수이 2013-05-1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뒤로 미뤄야할 거 같아요, 넘 슬픈 만화일 거 같은;;;

보슬비 2013-05-10 23:00   좋아요 0 | URL
그래도 희망을 읽었어요. 그래서 눈물을 흘려도 조금 덜 아팠던것같아요.

jo 2013-05-12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인가요? 와우!

보슬비 2013-05-13 14:26   좋아요 0 | URL
네. 시사만화라고 할까요.

만화라서 더 시각적인 효과가 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