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배달한 도서들이 와서 책 반납도하면서 책 몇권 더 대출했어요.^^

 

 

 

원래 왼쪽의 책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희망도서로 신청하려다가 오른쪽 책 구간이 도서관이 있어서 오른쪽 책으로 빌렸어요. 표지와 제목이 달라서 같은 책인줄 모르겠네요.^^;; 

 

조카가 호빗을 읽고 싶다고 하여 대출한 책입니다.

어린이 책인데 축약하지는 않았지만, 책 속에 삽화가 있어요.

호빗이 뚱뚱하다고 조카가 말하네요.^^;;

 

 

조카를 위해 대출했는데, 제가 읽을것 같은 느낌..

 

 

나니아 시리즈 마지막권.

이 책도 마지막을 정리해야할것 같아 대출했어요.

 

 

39 clues 시리즈 마지막 10권.

11권도 나왔던데, 공식적으로는 10권이 완결인것 같네요.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깜빡 잊고 안 찾아가서 결국 책배달해서 대출했어요.^^

그래서 1권과 2권이 대출된 도서관이 다르답니다.

 

 

the Thief  국내 번역서가 있어서 조카 한번 읽어보라가 대출

 

 

 

the Thief 2번째 도서관에 있어서 대출.

사실 오른쪽 표지가 마음에 드는데, 도서관에는 왼쪽 책이 있네요. 

 

프라하의 묘지는 도서관이 달라요.

대체로 커버가 있는 책은 커버를 벗겨서 소장해서 아쉬운데, 1권을 대출한 도서관은 커버를 쒸워서 도서관에 소장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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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3-04-1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비트의 모험'과 '해리엇' 그리고 '도둑'이 관심이 가네요.
재밌어 보입니다.^^

보슬비 2013-04-12 22:10   좋아요 0 | URL
그렇지 않아도 조카는 '호비'하고 '호비트'가 다른건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아이들 읽기 쉽게 그림이 있는데, 좀 웃겨요. 전 읽지 않을거지만 사진만 찍어두려고요.

'도둑'은 예전에도 관심이 있다 하셨는데, 전 엔딩을 위해 조금 지루한 면이 있어 아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해리엇'은 읽어보고 말씀드릴께요.^^

수이 2013-04-1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라하의 묘지- 동생이 아직도 읽고있어서 전 대기중입니다 ㅋㅋ
해리엇-과 도둑- 읽어봐야겠어요. 급땡기는 ^^

보슬비 2013-04-13 11:10   좋아요 0 | URL
막상 프라하의 묘지를 받고 나니 살짝 뒤로 미루었어요. ㅎㅎ
읽어야지..하면서도 지금 읽을게 많아서 그냥 대출한것만으로 만족..^^;;

해리엇은 안 읽어봐서 모르고..
'도둑'은 뉴베리수상작품이랍니다. 많이 판타지적이지 않은것이 아쉬웠지만 나름 엔딩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곰곰생각하는발 2013-04-13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라하의 묘지' 이거 도서관에서 대출 받기 쉽지 않았을 텐데 행운이네요..ㅎㅎㅎ
이런 책은 대부분 이미 줄이 줄줄 서 있더라고요..

보슬비 2013-04-13 11:10   좋아요 0 | URL
저희 '구'에서는 책 배달서비스를 하면서부터 그래도 운이 좋으면 신간들을 빨리 받아 볼수 있더라고요. 도서관이 여러군데를 이용할수 있으니 이점이 좋네요.

appletreeje 2013-04-13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 보기만 해도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해리엇'이 마음에 들어 옵니다. 이름도 귀엽고요.
책 빌려와서 저렇게 가방에서 꺼내 놓으면 아주 마음이 뿌듯하지요~~*^^*

보슬비 2013-04-13 20:59   좋아요 0 | URL
'바다그림책'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둘째 조카랑 같이 읽었는데, 좀 과장된부분들이 있지만 재미있었어요. 솔직히 세밀화그림보다 더 흥미로웠답니다.ㅎㅎ

나무늘보님말씀처럼 뿌듯하면서도... 과연 다 읽을수 있을까?하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