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타로 지음, 위정훈 옮김 / 파피에(딱정벌레) / 2012년 12월

판매가 16,200원 : 339쪽 (2/6~2/7)

 

쿠바가 교육천국인줄은 처음 알았어요. ^^;;

왠지 중남미하면 경제가 좋지 않으니 교육수준도 낮을거라는 편견이 제게 있었네요...

 

어떤 교육을 하는지도 궁금하고, 더불어 쿠바에 대해서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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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2-0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낼 당일배송 주문에 이 책도 또 한 권 늘었네요.
'담요' '고기' '교육천국, 쿠바를 가다'.
늘 좋은 책 소개시켜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보슬비님! 좋은 밤 되세요.*^^*

보슬비 2013-02-07 07:06   좋아요 0 | URL
교육천국은 지금 읽고 있어서 아직 이 책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담요', '고기'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나무늘보님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나무늘보님도 좋은 꿈꾸세요~~

숲노래 2013-02-07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지옥이 없으면
어느 나라이든 교육천국이 될 테지요~

보슬비 2013-02-08 01:23   좋아요 0 | URL
네. 그리고 등록금에 대한 걱정도 함께 없으면 더 좋겠지요.^^

안녕미미앤 2013-02-0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기가 기대 되요^^ 쿠바가 교육천국이었구나요 ^^;;

보슬비 2013-02-08 01:24   좋아요 0 | URL
교육천국에 의료천국이었더라고요. ^^
책을 읽고 나니 의료천국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른분의 지적되로 문체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용은 좋았어요.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인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북극곰 2013-02-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 담아갑니다.
쿠바 궁금하네요.

보슬비님, 반갑습니다~
시혼님 서재에서 많이 뵈었어요.

보슬비 2013-02-08 01:26   좋아요 0 | URL
북극곰님 반갑습니다.^^~~

읽는동안 쿠바의 교육환경 부럽기도 하고, 우리도 좋은점은 배웠으면하는 바람이 있었어요.

안녕미미앤 2013-02-08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바가 의료천국이란 건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보고 알았는데
교육천국이기까지 하다니.. 우리나라처럼 발전된 나라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정말 발전해야할 것이 발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우리나라 뒷담화는 아니구요^^

보슬비 2013-02-08 20:44   좋아요 0 | URL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에 그런 내용이 있었군요.
전 이 책을 읽고서야 쿠바가 의료천국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등록금 걱정하지 않는 아이들이 부럽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