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서, 책에 집중을 하지 못하다보니, 서재에 잘 들어오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는 한달마다 희망도서들을 신청하고 있습니다만.... 신청하고 이번에도 언제 대출할지는 모르겠어요. ^^
대신 요즘 오디오북을 듣고 있어요. 그동안 영어 오디오북을 듣다가, 한글 오디오북을 들으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노안 오면 오디오북을 들어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청력까지 잃을지 걱정입니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서재 안들어온다고 궁금한 분들이 없어서 왠지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진짜 집근처 도서관은 '그래픽 노블'이 특성화이지만, 맛에 관련된 책을 꾸준히 신청하다보니 언젠가 이쪽으로 특성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기타 취미..
멋진 징조들을 읽었지만, 최근에 다시 개정판이 나와서 신청했는데 판타지로 불가 받았어요.^^;;
그래서 그래픽 노블 신청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그래픽 노블도 희망도서 불가 받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번 '펀홈'은 구입해줘서 혹시 하는 마음에 신청해보았습니다.^^
조카와 함께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