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말 연시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바쁘게 보내고 있었어요. 감기 기운도 살짝 있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는중이랍니다.

 

암튼....... 그래서 연말연시 인사가 늦었습니다..... ㅠ.ㅠ;;

 

작년에 동생이 산 화초에서 꽃들이 피고 떨어뜨린 씨앗이 발아했었는데, 발아된 새싹들을 제가 플분에 담아왔었어요. 여러 새싹들을 솎아내서 4줄기만 살아남았는데, 마침 한 줄기가 올 새해에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꽃 이름도 잘 모르지만, 새해에 핀 꽃이라 왠지 반갑고, 더 의미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알라디너 여러분~~

새해에 핀 꽃처럼, 2019년 바라시던 바들이 활짝 피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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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2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19-01-03 00: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뻐라! 보슬비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슬비 2019-01-04 21:51   좋아요 0 | URL
psyche님 반가워요. ^^

psych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알벨루치 2019-01-03 08: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번째 사진은 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보슬비 2019-01-04 21:52   좋아요 1 | URL
너무 화초가 여려서 꽃이 필까?했었는데, 꽃을 새해에 피워주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여린꽃이 아직도 지지않은것을 보니 생각보다 강한 꽃이었나봅니다. 아마도 하늘을 받치면서 하늘의 기운을 받았나봐요. ㅎㅎㅎㅎㅎ

cyrus 2019-01-03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슬비 2019-01-04 21:53   좋아요 0 | URL
cyrus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올해도 좋은글 많이 소개해주세요~~~^^

2019-01-04 1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04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