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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 총서에 대한 알라딘 소개글을 옮겨본다. 프랑스 갈리마르 사가 21세기를 앞두고 인류의 문화유산을 종합 정리한다는 취지에서 1986년부터 펴낸 <데쿠베르(Decouvertes;발견) 총서>1995년부터 <시공 디스커버리총서>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142권이 발간되었다. 인류의 문화 유산을 한눈에 보여 주는 이 총서는 우리 인간의 지적 호기심이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발간될 것이다.

 

총서는 현재 142권까지 나와있다. 소생은 81, 125, 133, 135, 136, 137, 139, 142번을 제외하고 총 134권을 소장하고 있다. 1<문자의 역사>19952월에, 100<책의 역사>19995월에, 현재까지의 마지막 권인 142<도시 미술>2017년 12월에 발간되고는 2년째 감감 무소식이다. 소생으로서는 인류의 지적 호기심이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발간될 것이라는 약속을 믿고 143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책 크기가 아담해서  134권의 책이 서가 두 칸에 다 들어갔습니다. 

 

 

몇 권을 바닥에 한번 펼쳐보았습니다.  

 

 

총서의 1번과 100번은 나름 의미있는 제목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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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꽤나 뀌면서 책 좀 읽는다 하는 인사들의 독서 인생의 시작은 대개 세계문학전집과 함께 시작된다.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소생의 경우는 계림문고였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소생이 국민학교 6학년 때 이미 계림문고 세계명작 시리즈를 물경 200권 가까이 모았던 것 같다. 그때 벌써 장래의 모범장서가의 싹수가 노랗게 보였던 것이다. 

 

방귀 뽕뽕 뀌면서 책 좀 읽는다하는 독서인들이 꾸는 헛된 꿈 중에 세계문학전집 완독이 빠지지 않는다. 소생은 아마 입대전인지 후인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어쨌든 20대 초반에 세계문학전집 완독에 도전했다. 동서문화사판 세계문학전집. 그때나 지금이나 책은 사서 본다 주의자인 소생은 한 권 사서 한 권 읽는 각개격파식으로 완독에 도전했지만 그게 어디 아무나 할 수 있는 만만한 일인가. 한 30권 정도 읽었던 것 같다. <죄와 벌>이니 <악령>이니 하는 소설들을 꿍꿍거리며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 등을 무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같은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시도했지만 판판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이제 독서가에서 장서가로 진화한(퇴화인가?) 돼지는 당연하게도 세계문학전집 완독이 아닌 완비를 새로운 목표로 세웠는데 이게 또 만만한 일이 아니다. 호연지기를 뽐내던 시절에는 4대문학전집(민음사,문학동네,열린책들,펭귄)을 완비하겠다고 큰 소리로 꿀꿀거리기도 했으나 이제는 민음사 하나 만이라도 완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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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2-07 18: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이 가득한 책장 사진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붉은돼지 2020-02-07 18:56   좋아요 0 | URL
아름다우신 다락방님 ~ 감사합니다. 호호호

페넬로페 2020-02-07 19: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만간 붉은돼지님의 서재 전체가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싶어요^^

붉은돼지 2020-02-07 19:16   좋아요 1 | URL
전에 두어번 올린 적이 있는데, 뭐 아름다우신 페넬로페님이 원하신다면 조만간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단발머리 2020-02-07 1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눈이 부셔요!! 😍

붉은돼지 2020-02-07 19:18   좋아요 0 | URL
아름다우신 단발머리님 좋은 글 많이 쓰세요 ㅎㅎ

프레이야 2020-02-07 19: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모범정리가이시기도^^

붉은돼지 2020-02-07 19:26   좋아요 0 | URL
아름다우신 프레이야님 ~
책은 뭐 대충 아무렇게 꼽아놓아도 예뻐보이지 않나요?

2020-02-07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07 2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다이제스터 2020-02-07 22: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안 아름답지만 한 말씀 올린다면, 소장한 책 전부 읽기 여부를 떠나, 아버지의 장서는 존재 그 자체로 아이들에게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녀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강한 독서 충동을 느끼게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

붉은돼지 2020-02-08 09:50   좋아요 1 | URL
아름다우신 북다이제스터님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 딸은 저하고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서재에서 책도 많이 꺼내 보고 성인용도 보고...(국민학교 6학년때 였던가 채털리부인의 사랑 중에서 그런 부분만 찾아서 읽기도 했습죠.ㅎㅎㅎ) 했는데..
제 딸은 집에 책이 이렇게나 많은데 독서 충동을 별로 못 느끼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뭐 강하게 권하지는 않습니다....그냥 보고 싶으면 보라고 하는 정도... 그래도 이제 6학년이 되니 전보다는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cyrus 2020-02-07 2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두 종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에서 같은 작품(예를 들면 <안나 카레니나>, 민음사와 문학동네 판본이 있어요)이 나오면 둘 중 어느 판본을 사야할지 고민되겠어요. ^^;;

붉은돼지 2020-02-08 09:54   좋아요 0 | URL
아름다우신 cyrus님 ㅎㅎㅎㅎㅎ 같은 작품이 두 종 혹은 세 종이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도 아내가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문득 거실 서가에 꽂혀있는 5권짜리 민음사 레미제라블이 있는데 펭귄 레미제라블을 또 왜 샸나고 참 쓸데없는 짓도 한다면서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moonnight 2020-02-08 0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진정 아름답습니다@_@;;; 게다가 깔끔하기까지@_@;;; 뒤죽박죽 제 책장이 부끄럽네요ㅜㅜ 피규어들 사이로 (누군지 모르겠지만) 아이돌 같은 모습도 보이네요.@_@;; 저도 문학전집에 집착하는터라 웬만큼 사 모으긴 했는데 다 읽을 수 있을지는 -_-;;; 책자랑질 계속 부탁드려요 매우 대리만족 됩니다^^

붉은돼지 2020-02-08 09:58   좋아요 0 | URL
오 진정 아름다우신 달빛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돌을 아내가 사랑하는 방탄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민 ㅎㅎㅎㅎㅎㅎㅎㅎ
수집에는 역시 돈과 공간(뭐 이것도 결국은 돈과 연관이 있지만..)이 제일 문제입니다....
저는 뭐 독서가에서 장서가로 변신하면서 애시당초에 다 읽을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지고 있는 책 중에서 읽고 싶으면 읽는 거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yche 2020-02-10 0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장을 보며 와우! 하는 와중에 방탄 콜라병과 지민이를 보고 와우와우 !!! 너무나 아름다운 책장입니다.

붉은돼지 2020-02-10 18:26   좋아요 0 | URL
어머! 아름다우신 psyche님 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병 옆에 그림도 사실은 우리 딸이 그린 지민이 그림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얼마전에 우리집에 기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아미인 제 아내가 4월 12일 방탄 공연에 당첨되었지 뭡니꽈????????????
그것도 그라운드라고 하네요..ㅎㅎㅎㅎ.

psyche 2020-02-11 09:11   좋아요 0 | URL
네?? 그라운드요??? 붉은 돼지 아내분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하신 걸까요? 저는 이번에 스태디움 콘서트 티켓 구입한 것만으로도 신났는데 그라운드라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따님 그림실력도 와우와우와우!!
 

소생이 읽은 셰익스피어 선생의 책이라고는 4대 비극 정도. 불쌍한 인간들의 이야기. 불쌍한 햄릿, 역시 불쌍한 오셀로, 역시 불쌍한 리어왕, 역시 불쌍한 멕베스 정도 읽은 것 같다. 44편에 달하는 선생의 작품 중에 읽은 것이 4편에 불과하다고 소생이 셰익스피어 선생의 책을 전부 소장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더더군다나 불초 소생은 모범장서가가 아니던가 이 말씀이올습니다. 네....

 

참고로 여기서 부끄러운 고백을 하나 하자면, (전에도 한번 부끄러운 고백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부끄러운 고백을 즐겨하는 것이 소생은 필시 근본이 후안무치한 종자임에 틀림없다.) 소생은 영어에는 까막눈이어서 영문판 셰익스피어는 아마 평생토록 볼 일이 없을 것이지만, 역시 장서가로서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장렬하게 불타올라 선뜻 구입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네...

 

 

 

 

 

 

 

 

 

 

금빛 찬란한 영문판 셰익스피어 전집 책등에 어리는 돼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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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2-06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들이 다 너무 근사해요!

붉은돼지 2020-02-06 18:00   좋아요 0 | URL
어머! 고명하신 다락방님의 안목은 역시 드높으십니다. 호호호
소생이 밤을 새워 찍은 수천 장의 사진 중에 엄선한 것들입니다. ㅎㅎㅎ

nama 2020-02-06 1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름답습니다.
저는 10편 정도 읽었는데 달랑 햄릿 한 권 가지고 있지요.
영문판은 전공한 사람도 어려워서 번역본 비교하면서 읽어요.

붉은돼지 2020-02-06 19: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나마님~
저야 뭐 영문판은 읽을 일이 없지만 ㅋㅋ 번역본은 좀 더 읽어봐야 겠습니다.

oren 2020-02-07 09: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금빛 찬란한 영문판 셰익스피어 전집 책등에 어리는 ‘돼지의 그림자‘가 예술이네요!!

저는 민음사에서 운문 번역으로 출간중인 책들을 중심으로 6할 정도(24편/37편) 읽었는데, 전 10권으로 출간 예정인 그 <셰익스피어 전집>이 딱 절반까지만 출간되고 나서 여태까지 감감무소식이라 너무 답답하답니다.(1,4,5,7,10권이 마지막으로 출간된 지가 2016년 4월이었는데, 정말로 나머지 5권이 완간되어 나올런지도 걱정입니다.)

암튼 셰익스피어의 전 작품을 단 한 권의 책으로 온전히 소유하는 기쁨이 어떤 느낌일지, 거기다가 영문판까지 구색에 딱 맞게 갖춰 놓은 기쁨이 어떨런지는 책등에 어리는 돼지 아저씨의 도도한 포즈만 봐도 넉넉히 짐작이 갑니다.^^

붉은돼지 2020-02-06 22:00   좋아요 1 | URL
제가 허영와 물욕으로 출렁이는 돼지여서 그런지 서양 책의 그 가죽장정과 금박입힌 책등 같은 것들은 정말 군침이 줄줄 흐르면서 탐이 납니다. .ㅎㅎㅎㅎ

저도 민음사의 셰익스피어 전집을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또 시리즈이나 전집에 사족을 못쓰는 성향이어서 이제나 저제나 어쩌나 하고 있었습니다. 절판되기 전에 장서가의 사명감으로 질러야할까 봅니다.

장서가의 한 철이 지나가면 다시 독서가의 계절이 오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셰익스피어도 찬찬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slobe00 2020-02-06 22: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파란 책은 나도 있는데~ 하며 들어와보니
찬란한 영문판 금박위로 비치는 영롱한 그림자에 홀리게 되네요
멋집니다~~~~~~♡

붉은돼지 2020-02-06 22:54   좋아요 0 | URL
오호호~ 파란 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럼 빨간 책도.....는 아니고.....
저 영롱한 금빛 책도 서둘러 마련하심이 ㅎㅎㅎㅎㅎㅎ

mini74 2020-02-06 23: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은 원래 예뻐서 사는 것이지요 ㅎㅎ 넘 부럽습니다 ~

붉은돼지 2020-02-06 23:52   좋아요 1 | URL
그럼요 그렇죠 ㅎㅎ
뭐 읽어도 좋지만 예쁘면 일단 ok ㅋㅋ

moonnight 2020-02-07 08: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앜! 봐버렸네!ㅠㅠ 부럽습니다ㅠㅠ 파란책도 영문판도 너무나 아름답군요@_@;;; 금빛 찬란한 책등에 어리는 돼지의 그림자에서 빵 터집니다ㅎㅎㅎㅎ 역시 도도한 포즈 이유 있군요. 최고^^

붉은돼지 2020-02-07 11: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달빛님 ㅋ
앞으로 더욱 장서에 매진토록하겠습니다 ㅎㅎ
 

 

소생이 소싯적에는 책 읽기를 몹시 즐겨 하루라도 부독서면 입안에 생형극이라. 글을 읽느라 끼니 거르기가 다반사요, 날밤 까기가 부지기수라. 문중의 일각에서는 큰 선비가 났다고 수군거리기도 하였으나 무심한 세월이 물같이 바람같이 무심하게 흐르는 동안에 촉망받던 어린 독서가는 문득 늙어빠진 장서가가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오오 슬프구나. 어떤 눈 밝은 이가 앞날을 예측하고 어떤 어진 이가 인생을 장담한단 말이런가.

 

연이나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지난날 독서에 용진할 때에는 비록 읽은 책으로 인하여 작은 흉중에 감상의 파도가 주책없이 밀려왔다가 밀려가고는 하였으나 그것을 어떻게 붙잡아 두지를 못했음인데, 이제 장서가가 되고 보니 나날이 늘어나는 것이 서책이라, 누울 곳이 없어도 마음 편한 잠을 잘 수 있고, 비록 가정 경제가 풍비박산이 나도 내 손으로 어루만지고, 눈으로 보고, 혀로 핥고 빨고(이건 아니고), 물고 뜯고 씹고(이것도 아니고...) 하여 그 즐거움을 한없이 간직하게 되었음이니 장서가의 보람이라 할 것이오다.

 

하여 사단법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선정한 2017년도 모범 장서가 5인방 중의 일인인 소생이 지난날 한때 독서가로서 열심 매진했듯이 오늘날 장서가로서도 역시 눈물나는 정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호 독자 제현께 감히 아뢰옵고, 소생의 소장 목록 중에서도 특히 중지애지하는 바 사전류의 사진을 그 눈물 정진의 증좌로 여기에 올려 바치는 바이올습니다. 혹여나 행여나 뻔뻔한 축생의 자랑질에 심기가 상하신 독자 제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질정하여 주시길 바라나이다. 그것이 아니랍시면 따땃하고 자애로우신 말씀을 내려 주시와 소생이 돼지 털 한 터럭의 후회도 없는 그런 당당한 장서가의 길을 내달릴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우리말 큰사전과 친일인명사전,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

 

 

 

소생 필생의 목표인 한한대사전 16권 모으기. 현재 스코어는 1,2,3권과 색인까지다.

 

 

DK 백과사전이 빠질 수 없다. 이것들도 열심히 사 모아야 한다.

 

 

 실크로드 사전과 그리스 로마 신화 사전. 실크로드 사전을 보면 돈황학 대사전 생각이 자꾸 난다.

언젠가는 구입할 것이다. 절판되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 많다.  

 

 

우리나라의 전통 무늬 시리즈도 일종의 사전이라고 하겠다. 이 책도 멋지다.  총8권인가 그런데 이제 3권 모았다. 절판 된 것도 있다. 걱정이 많다. 도서관 인식표가 붙어 있는 책은 중고품으로 구입한 것이다. 오해없으시길.    

 

 

1001 시리즈도 일종의 사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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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0-02-05 1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 주먹대장이 보이네요~^^

붉은돼지 2020-02-05 19:19   좋아요 0 | URL
어멋! 역시 눈 밝으신 나인님 ~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인데 저기에도 살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ㅜㅜ

slobe00 2020-02-05 1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어기 보이는 리더스다이제스트 20세기 대사건들은 시댁에서 가져와 저희집에도 있어요.. ㅋㅋ
모으시는 시리즈들 완성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붉은돼지 2020-02-05 19:49   좋아요 0 | URL
저 책은 정말 오래된 책이죠. 거의 20~30년 전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모으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프레이야 2020-02-05 20: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별별 백과사전 다 있네요. 무지 탐이 납니다요 ㅎㅎ 보기만 해도 배부른 모범장서가이십니다

붉은돼지 2020-02-05 20:12   좋아요 0 | URL
어머! 프레이야 님 감사합니다. 더욱 모범적으로 장서에 매진하겠습닌다.
아마 찾아보면 별에 대한 백과사전도 있을 겁니다. 호호호

nama 2020-02-05 2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죽기 전에 꼭 봐야 할....MOVIES>는 없군요. 너무 낡아 너덜너덜해져서 학교 도서관에서 폐기처분하게 된 책을 모셔왔거든요. 이게 시리즈였군요. 역시 모범 장서가이십니다.

붉은돼지 2020-02-05 20:4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나마님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죽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ㅋㅋ

moonnight 2020-02-07 14: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리스로마 신화사전은 저도 갖고 있어요. 괜히 반갑네요. 호호^^

붉은돼지 2020-02-07 15:18   좋아요 0 | URL
저 사전들 중에 그래도 제일 활용도가 높은 게 바로 신화사전입니다.

김 석 2020-02-09 05: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거창에 四樂亭이 있는데 사의재란 서재의 이름이 참 좋습니다. 샬롬

붉은돼지 2020-02-09 21:09   좋아요 0 | URL
제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의재는 다산이 강진 유배시에 한때 기거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거창에 있는 사락정에도 한번 가보고 싶군요~

행복한요리사 2020-03-10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사사...랑합니다!

붉은돼지 2020-05-27 09:4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ㅎㅎ

박선규 2020-05-25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대단하십니다. 몇 권이나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붉은돼지 2020-05-27 09:48   좋아요 0 | URL
삼천 권은 넘고 사천 권은 안되는 것 같아요...
 

 

드디어 거실에 책장을 배치했다. 

 

거실에 책장은 절대 안된다고, 쓸데없는 호작질은 서재방 안에서만 하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던 아내가 드디어 거실에 책장을 들이는 것에 대하여 허락을 해 주시었다.

이런 성과를 이루어내기까지 소생도 나름 알게 모르게 피눈물....까지는 아니지만, 하여튼 작업을 했던 것이니

바로 아내의 덕질을 꾸준하게 지지해주었던 것이 주효했다는 생각이다. 이게 윈윈이요 상생의 길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거실에 2열 6단 책장 3개를 배치하여 책을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서재방에 별로 변화가 없다는 것, 이게 문제다. 뭐 조금 깨끗해 지기는 했다. .

붙박이 농 안에 있던 책들과 바닥에 탑으로 쌓인 책들을 옮겨 놓으니 거실 책장도 만땅!

역시 이중 레일 책장이 정답인데,,,,,이건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벽에 걸린 보티첼리의 그림은 바로 1000피스 직소퍼즐이다.  옛날에는 참 날 밤 새워가면서 열심히 했었다.

소파는 한 10년을 쓰니 인조가죽 천이 다 찢어져서 천 커버를 덮어 씌어 놓은 것이다.

 

 

 

 

일단 거실 책장에는 4대 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을 모셨고,

소파에 가려진 책장 아래 2단 부분에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올 100% 한자로 쓰여진 책들, 영남지역에서

방귀 좀  구리게 뀐다는 문중에서 나온 영인본들 , 학봉전집이니 퇴계전서니 서애전집이니 갈암문집이니 하는

소생이 읽을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그런 난처한 책들이 갈무리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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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11-23 13: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름답다...... 진정 아름답네요.

붉은돼지 2018-11-23 13:5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syo님
역시 관상용이니...

다락방 2018-11-23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붉은돼지 2018-11-23 13:53   좋아요 0 | URL
어머! 다락방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얄라알라북사랑 2018-11-23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책이 많으시군요. 표지에 통일성이 있으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요^^ 멋진데요

붉은돼지 2018-11-23 13:54   좋아요 0 | URL
세계문학전집만 모아봤습니다. 당초의 원대한 목표는 4대출판사 세계문학전집을 전부 소장하는 것인데
그건 좀 어려울듯.....

nama 2018-11-23 1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장이나 책보다 보티첼리의 직소퍼즐이 정말 귀여워요.^^

붉은돼지 2018-11-23 13:54   좋아요 0 | URL
보티첼리는 주방쪽으로 옮겼습니다. ~

비연 2018-11-23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붉은돼지 2018-11-23 13:55   좋아요 0 | URL
비연님께서 멋지게 봐주시니 저도 너무 흐뭇합니다. ㅎ

레삭매냐 2018-11-2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부럽습니다...

새로운 책장이 와도 회사 창고에 짱
박아 둔 책들을 비치하면 바로 꽈악
~ 차 버릴 것 같더라는.

널럴한 책장 가지고 계신 분이 가장
부럽사옵니다.

붉은돼지 2018-11-23 13:57   좋아요 0 | URL
제 꿈이랄까 소망이랄까 그게 바로 그겁니다.
널널한 책장을 가지고....책을 나름의 분류대로 꽂아서 정리하는 거 말이죠...

책을 사면 어디 꽂을 틈이 없으니 애시당초에 분류가 안되고
또 그러다보니 분명 구입하기는 했는데 어디 있는지 찾지를 못하고...성질나고...ㅎㅎㅎㅎ

2018-11-23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1-23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알벨루치 2018-11-23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쇼파 뒤에 가려진 책들이 아쉽네요 거기 안 쓰면 너무 안까운데 고전 보니 탐납니다 “우아~”했습니다 보자말자~

붉은돼지 2018-11-23 15:52   좋아요 1 | URL
소파 뒤에는 영인본들하고 잡지들도 꽤 있습니다. 이것들은 무게가 또 엄청 나가더라구요..ㅜㅜ
소파를 치울까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하니 방바닥에 앉는 거 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편하더라구요.ㅜㅜ

카알벨루치 2018-11-23 15:55   좋아요 1 | URL
소파가 좋아요~멋진 거실 인테리어 잘 봤습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8-11-23 15: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름답다에 한 표 던집니다. 뭐니뭐니 해도 취고의 인테리어는 책입니다아..

붉은돼지 2018-11-23 15:5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곰발님.~ 인테리어가 너무 과하게 되지는 않을까 항상 걱정입니다..

2018-11-23 16: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름답다에 한표 던집니다! ^^ 서재 겸 거실은 저의 로망이기도 한데요. 보고만 있어도 제가 다 뿌듯합니다. ^^

붉은돼지 2018-11-23 16:10   좋아요 1 | URL
설해목님 감사합니다.
저의 로망은 개인 도서관입니다....하면 너무 나간 것 같고...ㅎㅎ
장석주 시인 처럼 별채 한 채 가지고 싶습니다.

cyrus 2018-11-23 16: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처음에는 서재가 아름다워 보이지만, 빈 곳에 새 책들이 채워지면 점점 난잡해집니다.. ^^;;

붉은돼지 2018-11-23 20:0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지금 제 서재방이 그 꼴입니다. 거실로 책 일부 방출 후에 조금 깨끗해지나 했는데...점점 더 난잡해지고 있습니다. ㅜㅜ

무해한모리군 2018-11-23 1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거실에 책장을 옮기고 서재에는 딸방을 만들어주자고 남편을 꼬시고 있는데 완강하게 버티네요 ㅋㅋㅋㅋ

붉은돼지 2018-11-23 20:12   좋아요 0 | URL
완강하게 버틸 때는 무언가 빅딜을 해야할듯 합니다...ㅎㅎㅎㅎ

oren 2018-11-23 2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루벤스의 그림이 있는 거실 풍경‘도 제법 근사한 걸요.

책장이 새로 들어오면서 모처럼(?) 빛을 볼 뻔했던 ‘학봉전집이니 퇴계전서니 서애전집이니‘ 하는 귀한 책들이 또다시 소파 뒤로 몸을 숨기고 먼지를 뒤집어쓴 채 한숨만 계속 내쉴 것 같아 그게 좀 안타깝네요.

붉은돼지 2018-11-24 12:48   좋아요 1 | URL
루벤스는 조금 기름지지 않나요? ㅎㅎㅎㅎ

영인본 문집들이 100여권 되는데 말하자면 선친의 유품으로, 아들이 여럿 있고 큰 형님도 계시지만 큰형님은 서철(서양철학) 한다고 안 주시고.....책을 좋아하고 어릴 때 향교도 다니며 한문에 관심이 있다고 불초한 막내에게 특별히 물려주신 책들입니다만......소생은 역시 불초라....동철이나 한문을 전공한 것도 아니라 눈은 까막눈이고... 손이 가지 않는 책들이라 일단은 붙박이 농안에...소파 뒤에...숨겨놓았습니다만...언젠가는 이 책들도 빛을 볼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

oren 2018-11-24 14:03   좋아요 2 | URL
영인본 문집 규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저런 특별한 책들을 보니 문득 제 친구 생각도 납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저와 同門으로 다닌 녀석인데, 대학때 엉뚱하게도(?) 열심히 한문을 배우러 장안에서도 이름난 영감님들을 두루 찾아 과외를 다니더니 결국 교수가 되었고, 10년 전쯤엔 드뎌 서울대 국사과 정교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며 좋아하더군요. 이젠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그 녀석이 저 책들을 보면 아주 좋아할지 모르겠다 싶어서요. 하긴, 그 녀석은 저런 책들을 이미 진작에 다 갖추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녀석의 집이 바로 ‘내앞 마을‘ 의성김씨 종택이고(보다 정확하게는 귀봉종택, 운천종가), 의성김씨 종손이거든요. 붉은돼지 님의 책장 때문에 제가 별의별 얘기를 다 꺼내게 되는군요. 오늘 문득 내앞마을 넣어서 이런저런 뉴스 검색을 해 보니, 요즘 들어 크나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안동 임청각‘ 얘기도 함께 나오네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매일 아침저녁으로 자전거 타고 그 앞으로 지나쳤던 곳이 바로 임청각이었는데 말이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0042896

2018-11-24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18-11-24 0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무 근사합니다! 알라디너들이 일제히 와아!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붉은돼지 2018-11-24 12:5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단발머리님.~
알라딘 강호제현의 성원에 힘을 얻어 앞으로 더욱 용맹정진 매진약진토록 하겠습니다..ㅎㅎ

페크(pek0501) 2018-11-29 22: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하! 멋지군요. 벽의 그림도 멋지고 소파도 멋지고 책장도 멋지고 책장에 꽂힌 책들은 가장 멋집니다.
저도 2005년에 책장을 구입해 같은 색깔로 세 개 붙여 놓았지요. 방문자들마다 멋지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지금은... 제 눈에 여전히 멋져 보이는데 (아마도 남의 눈엔) 정리가 좀 필요해 보일 겁니다. 책이 자꾸 늘어나니까요.
지금은 침실에까지 책이 쳐들어와서 누워 쌓여져 있다는...

어쨌든 새 책장이 생긴 것을 축하드립니다!!!!!!!!!!!!!!!!!!!!!!!!!!!!!!!!!!!!!!!!!!!

붉은돼지 2018-11-30 20:40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페크님
서재방에 책장 7개, 거실에 3개 책장만 10개인데도 바닥에도 수납장안에도 책이 널려있습니다ㅜㅜ
아마 거실 책장도 지금은 깔끔해 보이지만 곧 이중으로 책이 쌓이겠지요
몇년 뒤에는 서재방에 이중레일 책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니멀을 추구하는 세상을 역행하는 욕심많은 돼지입니다만 축생의 업보로 생각하고 감당한는 수 밖에 도리가 없을듯합니다 ㅎㅎㅎㅎ

김희정 2018-12-0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시 태어나면 필히 책을 좋아하고 열심히 읽는 남자랑 결혼하렵니다~~
👏👏👏

붉은돼지 2018-12-02 22:32   좋아요 0 | URL
책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돈많은 사람이 최고....ㅜㅜ

과지자 2018-12-0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 브로주아? 이시군요 저 역시 작은 방 발디들 틈없이 쌓아두고 조심스럽게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가끔 많은 양의 책들을 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쌓여만 갑니다. 못읽은 책이 더 많으면서 구매를 하는데 병인가 합니다.

붉은돼지 2018-12-02 22:40   좋아요 0 | URL
저는 도서관에는 안갑니다. 관심가는 책은 일단 사고 봅니다. 누구 말대로 산 책 중에서 읽는다는 주의입니다. 병이라면 병이기는 하지마 뭐 별 수 있나요 ㅎㅎㅎ

happy6805 2018-12-03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실을 서재로 꾸미고 싶은 1인입니다. 멋지십니다. ~~

붉은돼지 2018-12-03 10:4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야 뭐 온 집구석을 다 서재로 만들고 싶습니다만 ㅎㅎㅎ

transient-guest 2018-12-0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음사를 제일 많이 갖고 계시네요 열린책들도 좋고 문학동네도 좋은데 문학동네는 점점 양장본을 내지 않고 있네요

붉은돼지 2018-12-03 14:00   좋아요 1 | URL
원래는 4대 출판사 문학전집을 전부 모을 생각이었습니다만...그건 좀 어려울 것 같고...
어쨌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다 모을까 생각중입니다...

메오 2018-12-0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서재의 책장도 궁금하네요^

붉은돼지 2018-12-06 16:1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메오님...
pc로 접속하셔서 제 서재로 들어오시면 마이페이퍼 세부항목 중에 ‘나의 서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열린문 2018-12-08 16: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ㅎㅎㅎ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랑 책을 읽는 성향은 조금 다르지만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을 보니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

붉은돼지 2018-12-08 19:1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열린문님~
세상에 책 좋아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책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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