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민음북클럽 가입.
웰컴 도서는 세문< 환락의 집> 2권과 <세피아빛 초상>으로 선택
북클럽 에디션 도서는 <라쇼몬>과 나혜석의 <이혼고백장>, 몽테뉴의 <에세> 맛보기로 선택
이번 패키지에는 잘 쓰지도 않는 노트, 수첩, 메모지, 파우치 등등 잡동사니 없어서 좋다.
대신 올해는 읽기에 집중하여, 다양한 책을 매일 조금씩 읽을 수 있는 8주 챌린지가 담긴 <잡동산이> 스프링책 2권이 있다.
5월은 시간이 안될 것 같고, 6월부터 시작해야겠다~.
어제 집에 왔더니 택배 박스에 이런 깜찍한(?) 낙서를!
초딩 아닌, 중딩 아닌, 고딩의 작품(?)...날로 먹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