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문학동네 시인선 184
고명재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는 영혼이 맑은 사람인 것 같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에 대한 많은 시에서 사랑과 다정함이 가득하다. 특히, 엄마와 할머니를 부르는 시에는 따스한 마음이 그득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수하 2025-10-24 1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요즘 고명재 시인 산문집 읽고 있는데 ^^ 반가워요!

햇살과함께 2025-10-24 11:04   좋아요 0 | URL
오 산문집 읽고 계시군요. 찾아보겠습니다^^

다락방 2025-10-26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시집 사두고 읽지는 않았는데 올려주신 시들을 보니 참 좋으네요.

햇살과함께 2025-10-26 21:03   좋아요 0 | URL
나중에 읽어보세요! 시인의 말이 좋아서 샀는데 시도 좋더라고요.
 
바쇼의 하이쿠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35
마쓰오 바쇼 지음, 유옥희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제된 시구 안에 담아낸 고독한 방랑자의 외롭고 쓸쓸하면서도 그만큼 자유로운 정서가 물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