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은 '박정훈'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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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국내서는 읽은 책이 하나도 없다. 번역서는 3권 읽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권여선 작가의 <각각의 계절>을 빌려왔다.
올해의 번역가는 '송섬별' 번역가 <자미> <페이지보이>
올해의 출판사는 '어크로스' <도둑맞은 집중력>
올해의 루키 출판사는 '리시올' <자본주의 리얼리즘>, <K-펑크>
며칠 전 읽었던 원더의 문구!
이번 달 <정희진의 공부>에 나온 최초의 게스트, 조현철 배우이자 감독.세상에, 이런 배우가, 아니 이런 남자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 요즘 한국 드라마 거의 보지 않아서. <D.P.>는 제목만 들어보았고 탈영병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라는 것과 정해인 배우가 나온다는 정도만 아는.멋진 남자사람이다. 나무위키 찾아보니 대단한 집안이구나. 이런 집안 환경, 부모님이라 이런 사람으로 자라는 것인가.백상 수상소감도 이제서야 보았다. 조현철 님을 지켜봐야겠다!마침 지난주 시사인에 영화 <너와 나> 기사가 있어서 읽었지만 그때 감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팟빵 듣자마자 영화 검색해봤지만 역시 개봉관이 별로 없다…* 같은 호 시사인에 반가운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님 기사도 있다.
노옥희 교육감님.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셔서 너무나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