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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릴리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긍정적인 의미에서든, 부정적인 의미에서든. 더 비참해지지 않은 것을, 학습된 도덕적 가치를 최후까지 져버리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공감11 댓글0 먼댓글0)
<환락의 집 2> 		2025-11-22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2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25-11-21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2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25-11-16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2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25-11-15
북마크하기 환락의 집 1 (공감18 댓글2 먼댓글0)
<환락의 집 1> 		2025-11-15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1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25-11-15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1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25-11-13
북마크하기 [오늘의 한문장] 환락의 집 1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25-11-08
북마크하기 읽는 내내 테스가 생각났다. 그러나 채리티는 테스가 아니었다. 남자에 휘둘리지도, 사랑에 목매지도, 현실에 주저앉지도 않았다. 여름의 싱그러움도, 갑작스런 폭풍우도 지나간다는 걸 받아들인다. 그녀가 행복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안정적인 울타리를 택했다.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공감22 댓글0 먼댓글0)
<여름> 		2023-06-01
북마크하기 2023년 5월 민음북클럽 (공감40 댓글25 먼댓글0)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