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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말년을 위한 서곡 (공감31 댓글13 먼댓글0)
<올리브 키터리지 + 다시, 올리브 세트 (리커버 특별판) - 전2권>
2022-03-30
북마크하기 인터뷰집은 인터뷰어의 철저한 준비와 적절한 질문이 관건일텐데, 이 책의 저자는 매우 훌륭하게 해냈다! 그림책에 관심 없는 사람도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 아이의 마음과 어른의 마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하는 책. (공감27 댓글0 먼댓글0)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2022-03-01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왜 이렇게 좋은지 굳이 이유를 밝히자면 (공감40 댓글31 먼댓글0) 2022-02-19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명불허전 백희나 (공감39 댓글35 먼댓글0)
<연이와 버들 도령>
2022-02-16
북마크하기 [퀴어이론산책] 정동이론 밑줄긋기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22-02-08
북마크하기 이런저런 예를 들어가며 쉽게 설명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 원문이 문젤까 번역이 문젤까 내가 문젤까를 고민할 필요 없는 잘 쓴 우리말 학술서를 읽는 기쁨도 컸다. 완독 자축😆 (공감24 댓글7 먼댓글0)
<퀴어 이론 산책하기>
2022-02-07
북마크하기 사랑은 공평하지 않은 것 (공감25 댓글12 먼댓글0) 2022-02-07
북마크하기 잘 썼는데 좋아지지 않는 이유? (공감27 댓글13 먼댓글0)
<에브리맨>
2022-02-06
북마크하기 엄마에 대하여 우린 모두 할말이 있지. (공감29 댓글8 먼댓글0)
<엄마에 대하여>
2022-01-28
북마크하기 당신이 엄마와 딸 중 어느 한쪽의 역할을 맡아봤다면, 혹은 둘 모두를 경험했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할 얘기가 아주 많을 것이다. 작가는 세대를 이어 내려오는 딸들의 상처를 읽어내고 그 원인을 분석하는데, 꾹꾹 눌러삼켰던 핏덩어리들을 토해내듯 절절해서, 그에게 애썼다고 위로를 건네고 싶다. (공감24 댓글0 먼댓글0)
<나의 가련한 지배자>
2022-01-25
북마크하기 여성을 위한 변론- 어제 읽은 책들의 짧은 기록 (공감30 댓글6 먼댓글0) 2022-01-19
북마크하기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공감33 댓글22 먼댓글0) 2022-01-17
북마크하기 폭탄을 품에 안고라도 목적을 향해 뛰어드는 클레어 vs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아이린. ‘패싱‘ 중인 클레어가 자꾸 흑인 사회에 돌아오려 하여 점점 긴장이 고조되다가, 펑! 그런데 과연, ‘패싱‘은 클레어만 하고 있는 걸까? 누구나 조금씩은 ‘패싱‘을 하며 살아가는 건 아닐까? 짧지만 강렬한 소설. (공감23 댓글12 먼댓글0)
<패싱>
2022-01-11
북마크하기 [퀴어이론산책] 부정적 정동으로서 우울 (공감26 댓글10 먼댓글0) 2021-12-24
북마크하기 당신을 응원합니다 (공감27 댓글29 먼댓글0)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2021-12-21
북마크하기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계절에 딱! (공감25 댓글17 먼댓글0)
<눈아이>
2021-12-15
북마크하기 뽀득뽀득 움직이고 싶어하는 눈사람을 본 아이는 팔과 다리를 붙여주고 눈과 입을 그려준다. 신나게 썰매를 타며 노는 사이, 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눈아이는 점점 작아지고 더러워진다. ˝내가 더러운 물이 되어도 우리는 친구야?˝˝응˝, 어른도 아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사랑스런 그림책. 강추해요!! (공감22 댓글11 먼댓글0)
<눈아이>
2021-12-14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왜 그렇게 삶을 사랑하는지 (공감32 댓글21 먼댓글0)
<댈러웨이 부인>
2021-12-13
북마크하기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것: 불안한 마음을 들어주고 그럴 수 있다며 다독여주기. 도무지 말 섞고 싶지 않은 사람들만 모아둔 듯한 이 인질극 소동의 끝에는, 희한하게 정겨운 이웃들이 남는다. 다소 작위적이라는 비판은 접어 두자. 연말연시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니까. (공감21 댓글2 먼댓글0)
<불안한 사람들>
2021-12-13
북마크하기 나름의 사랑 방식 (공감26 댓글15 먼댓글0) 2021-12-07
북마크하기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을 자유롭게 노니는 이 시인은, 그들의 마음 가닥가닥을 하나로 엮어 모아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들었다. 클라리사 댈러웨이가 연 파티는 이 꽃다발을 바치는 의식처럼 보인다. 누구에게? 인생에게, 시간에게, 추억에게, 감정에게. 그리고 죽음에게 몸을 던진 셉티무스에게. (공감26 댓글13 먼댓글0)
<댈러웨이 부인>
2021-12-07
북마크하기 정말,정말 좋은 책이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 넘치는 열정, 세심한 배려, 꿈꾸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진득함!(전문성이 바탕이 됨은 당연) 김예원 변호사의 이 에너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란 말은 이런 사람을 위한 게 아닐까?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 강추합니다! (공감21 댓글2 먼댓글0)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2021-12-03
북마크하기 작가는 테네시 보육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강제입양 실화를 토대로, 피해자들의 증언을 참조하여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의 입을 통해 사안의 심각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부모로부터 분리된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학대당하는 부분에서는 너무 마음이 힘들었지만, 끝까지 읽은 보람이 있었다. (공감22 댓글0 먼댓글0)
<당신의 손길이 닿기 전에>
2021-11-23
북마크하기 이 책은 서평집이 아니다. 책을 매개로 나누는 이야기다. 읽고 나면 틀림없이, 당신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잔뜩 생길 것이다. 지금도 다락방의 서재에 많은 댓글이 달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책이 우리를 연결해 준다. <잘 지내나요?>라는 다정한 물음이 우리를 도닥여 준다. (세번째 책 내주세요) (공감17 댓글22 먼댓글0)
<잘 지내나요?>
2021-11-23
북마크하기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Noon, <백야> (공감21 댓글12 먼댓글0)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NOON 세트 - 전10권>
2021-11-21
북마크하기 결혼한지 10년만에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 타이완의 동성커플. 소소하고 일상적인 글들 속에서 정성을 들여 가꾸고 지켜온 단단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국의 동성커플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겠고, 그 외 커플에게도 사랑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한다. (공감25 댓글4 먼댓글0)
<같이 산 지 십 년>
2021-11-16
북마크하기 세계사 하이라이트 모음집! 기대보다 더 재미있었다. 오지혜배우님 낭독이 너무 좋아서 박수👏 희곡 나오는 부분 연기가 넘 훌륭해서 또 박수👏👏 최근 완역판이 새로 나왔던데 살까?? (공감20 댓글14 먼댓글0)
<광기와 우연의 역사>
2021-11-15
북마크하기 오지라퍼가 세상을 구원하리니 (공감23 댓글12 먼댓글0) 2021-11-15
북마크하기 야옹서가에서 나온 고양이집사를 위한 그림책. 저 커다란 고양이가 너무 멋져서 구매했는데, 역시 멋지고, 하늘소풍을 떠날 준비를 하는 할머니 고양이가 엄마를 위해 보물을 숨겨두는 내용이 사랑스럽다. 별이 된 고양이들이 평안하기를. 남겨진 집사들은 이 책으로 위로받기를. (공감30 댓글15 먼댓글0)
<밤을 달리는 고양이>
2021-11-11
북마크하기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Noon, <자기만의 방> (공감29 댓글6 먼댓글0)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NOON 세트 - 전10권>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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