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발표한다고 하니 이벤트가 끝난 것같지요?
호호 아니랍니다.
아직 편지가 많이 모자라요.
빨리 책으로 만들고 싶은데 다섯통이나 여섯 통 정도 더 있으면 만들 수 있을 것같은데 그래서 혹시 일차로 발표하면 다른 분들도 참여해주시지 않을까 해서 발표합니다.
현재 편지를 써주신님은 모두 24분이세요.
마노아님, 조선인님, 실비님, 미설님, 꽃임이네님, 소나무집님, 실비님, 세실님, 혜경님, 바람돌이님, 물만두님, 부리님, 씩씩하니님, 행복희망꿈님, 에이치나인님, 울보님, 해바라기님, 아영엄마님, 모1님,치카님, 메피스토님, 난나님, 앤젤나다님, 홍수맘님, 해리포터7님
모두 감사합니다.
발표기준은 제 맘대로 입니다. 히 용서해 주셔요.
1차 발표
마누아님-가장 먼저 아주 멋진 편지를 써주셨어요.
조선인님- 정말 제가 해주고 픈 아니 잘 못해주었을 말을 해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꽃임이네님-태은이를 친 조카 처럼 예뻐해주시지요.
미설님-역시 태은이가 살아가는데 곡 필요한 말을 남겨주셨어요.
세실님-멋진 케이크 사진과 함께 태은이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태은이를 기르면서 제가 염두에 두어야할 것들이 있어 참 좋았어요.
혜경님- 아주 친근하게 복이야 라고 불러주셨죠
바람돌이님-예쁜 두 공주님 사진이 저를 부릅니다.
치카님 정말 흔치않은 사진을 올려주셨어요.
물만두님-아프신데도 편지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홍수맘님-홍수의 정성이 돋보였어요.
이상 열분입니다. 정말 고심많고 힘들었어요.
선물은 대신 천천히 갑니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일괄적으로 가지 않을 것같아요. 아마도 택배비때문에 제가 띄엄띄엄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각 분들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제가 준비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편지 이벤트는 아직 계속 됩니다. 아직 편지 안써주신분들.
어서 써주시어요. 이이잉~
추가 발표는 책이 만들어질 시점에 할게요. 그리고 그 발표는 앞서 써주신 분들 중 위 발표에 없는 분들 편지도 해당됩니다.
참 편지를 쓰신 분들모두 언젠가는 제가 엽서라도 한장 띄울게요, 모두 주소 남겨주셔요.